어둠속의 망령의 13명 중 12번째 악령이다. 칭호는 <눈을 속이는 자>. 주로 어둠속의 망령들 간에서 사소한 갈등이 있을 때 중재를 맡는 역할로 보인다.
외면[]
검은 반곱슬 머리. 앞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가르마를 탔다. 머리카락이 귀와 붕대를 가리고 있다.
흑안. 왼쪽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왼쪽눈은 리베드 학살극 당시 파르티아에게 뽑혔다. 남아 있던 오른쪽 눈도 제후 침공 중 파르티아와 교전하다 뽑힌다.
양팔 양다리가 없다. 리베드 학살극 당시 파르티아에게 뽑혔다. 악령 덕에 팔다리가 있는 것처럼 일상생활할 수 있다.
눈을 붕대로 칭칭 감았다. 자기 자신의 얼굴을 볼 때마다 리베드 학살극이 생각나기도 하고, 사람을 마술로 놀래야 할 마술사가 무서운 얼굴로 놀래는 게 싫어서기도 하다. 앞은 잘 보이는 듯.
마술사 복장을 선호한다.
웃는다. 기쁠 때든 슬플 때는 일단 억지로 웃는다. 그것이 <눈을 속이는 자>에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
종종 마술로 장난을 친다.
일기장에서 리베드 학살극 당일의 기록을 자주 읽는다. 많이 본 탓에 종이가 헤졌다.
심장이 반쪽밖에 없다. 리베드 학살극 당시 파르티아가 반만 뽑았기 때문. 이유는 '온전한 심장을 한번에 뽑으면 대가가 너무 커서'.
술을 좋아하지만 금주하고 있다. 언젠가 파르티아에게 복수하고 나서 마실 생각이라고.
일기를 꾸준히 작성한다. 삶을 사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기 때문.
어색할 때에는 일부러 장난(마술)을 친다. 사이가 가까워지고 싶을 때든, 거짓말을 얼버무리고 싶을 때든.
내면[]
밝고 온화함, 배려심이 깊다. 생각이 많다.
유하다. 다소 우유부단. 원숙하다.
외향적이라 오해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내향적이다. 마술사 직업 특성상 외향적이어야 하기에 성격을 바꾼 결과.
여차할 때는 봐주지 않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보단, 속에 꾹꾹 눌러 담아서 숨기는 경향이 강하다.
항상 마음속 어딘가에 슬프고 우울한 감정이 있다. 자기 자신도 눈치 못 챌 정도로 꽁꽁 억누르고 있다.
- 정체성: 혼자만 살아남아 버린 죄인. 눈물을 흘릴 자격조차 없다.
- 상처
- 리베드 대저택 화재
- 눈앞에서 친구들이 살해당했다 (리베드 학살극)
- 페르소나: 항상 웃는 행복한 마술사
- 오해: 나 혼자만 살아남아 버렸다.
- 욕망
- 파르티아에게 복수한다.
- 사랑하는 청초와 결혼해 여생을 보내는 것.
- 꿈과 희망을 주는 마술사가 되는 것.
- 두려움
- 또다시 홀로 살아남는 것
- 살고 싶다. 하지만 내가 삶의 기쁨을 누리면, 나 때문에 죽은 리베드 유령극단의 모두에게 미안하다.
능력[]
- 잘하는 것: 술, 마술
- 서투른 것: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일
뛰어난 마술 실력: 매지스트의 주 특기로 다양한 마술로 상대를 공격한다.
악령: [영혼불멸](靈魂不滅)[]
신체의 일부분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
악령부가로 세포재생으로 손실된 신체를 복구할 수 있다.
취향[]
- 취미: 독서, 마술연구
- 좋아하는 것: 마술로 사람을 놀래거나 기쁘게 하는 일
- 싫어하는 것: 파르티아
- 좋아하는 음식
- 채소 위주의 식단.
- 사과, 술, 사과베이컨볶음밥
"고기를 아예 안 먹을 순 없으니까요."
- 싫어하는 음식: 고기
- 잘하는 요리: 샐러드
- 좋아하는 생물: 토끼
- 이상형: 청초
- 좋아하는 작품: 다에 부부의 오페라
- 어릴적 꿈: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마술사
생활[]
집[]
지아이디 본사에 위치한 기숙사에 산다.
마술 도구가 한가득이다. 잘못 건드리면 마술에 걸릴 수도 있다.
차[]
마술 공연용 트레일러가 있다. 리베드 유령극단 시절부터 써 왔다.
트레일러 안에는 각종 마술 도구가 실려 있다. 트레일러에 매지스트의 일러스트가 붙어 있다.
직장[]
개인 사무실은 없다.
트레일러를 타고 이곳저곳에서 마술을 한다. 요청받아 가는 유료공연보다는 아이들을 위한 자선 마술일 때가 많다. 매지스트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붕대로 감췄어도 잘생긴 얼굴, 감미로운 미성 덕에 그의 마술공연은 인기만점이다.
얼굴이 많이 알려진 탓에 어둠속의 망령으로 활동할 때는 변장한다.
컴퓨터[]
노트북이 있지만 마술정보를 검색할 때 외에는 잘 쓰지 않는다. 기본 바탕화면
휴대전화[]
흰색 휴대폰, 기본 바탕화면
SNS[]
마술사로서 자기 홍보를 위해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별튜브, 블루스타그램, 블로그 모두 계정이 있으며 꽤나 유명하다.
별튜브에는 종종 마술 공연 영상을 업로드한다. 가끔 길거리에서 하는 게릴라 마술쇼도 생방송으로 중계하는데 인기만점이다.
여가ㆍ주말[]
청초와 데이트하거나, 자선공연이 잡히지 않는 한 혼자 시간을 보낸다.
조용한 곳에서 독서를 하거나, 방에 틀어박혀 마술연구를 한다. 매지스트의 성격이 근본적으론 내향적이기 때문이다.
대인관계[]
대인관계[]
매우 원만하다. 매지스트의 성격이 모난 데 없고 대인관계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갈등에서 중재자를 자처할 정도.
다만, 매지스트와 속마음을 터놓는 진짜 인간관계는 매우 극소수다. 모두에게 호의적인 데 반해,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는 상대는 극소수이기 때문이다.
평판[]
매우 좋다. 애초에 매지스트를 나쁘게 보는 사람이 없다. 매지스트가 매우 온화하고, 어른스러우며, 배려심 있기 때문이다.
마술사로서의 평판은 매우 좋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술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여차할 때 네오가 의지하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만큼 어른스럽고 속이 깊기 때문.
작중 행적[]
2주년 특집 / Poveglia, the ghost island[]
블루스타 일행 앞에 스타 버전으로 나타나 색고동과 기념품들을 판다. 기념품이 비싸다고 하자 나중을 위해 꼭 사둬야 한다고 하면서 판다.
블루스타 일행의 시체를 마술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뿌린 후 포베글리아의 유령들을 이용해 각성하게 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포섀시드가 아이보리스타를 먹으려 하자 역시 포섀시드는 믿을 수 없다면서 포섀시드의 말은 듣지 않고 포섀시드의 몸에 구멍을 낸다. 그리고 아이보리스타의 각성을 도와주려 하지만 수수께끼의 알들 때문에 그냥 돌아간다. 그 후 Un-Look과 한 대화의 내용으로 뿌려두었던 그들의 시체를 다시 거두었으며 그들을 되돌려 보내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필로그에는 청초와 얘기한다.
리마스터 판[]
어둠속의 망령 편[]
前13번째 악령을 잡으려고 작전을 짜두었다. 그 후 작전대로 하려는 순간 네오가 미래를 보아 뇌제의 일곱 제후가 G.ID 산업 단지로 쳐들어온다는 걸 알게 되고 제후들을 견제하기 위해 매지스트를 포함한 4명의 인물을 각각의 정문에 배치한다. 매지스트가 있던 곳은 북문으로 파르티아가 들어오는 곳이다. 한편 아이보리스타가 나이트메어의 꿈속에서 매지스트의 과거를 보게 된다. 과거에 파르티아는 포베글리아에서 돈을 받고 마술 공연을 해주고 있었는데 매지스트가 나타나 무상으로 마술 공연을 해주니 당연하게도 파르티아는 실직했고 매지스트에게 원한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웃음귀신이 매지스트에게 파르티아 얘기를 해주며 파르티아가 곧 매지스트를 죽인다고 말했지만 매지스트는 믿지 않았다. 그리고 그날 밤 파르티아는 매지스트를 찾아와 심장의 반쪽과 한쪽 눈을 가져가 버린다. 웃음귀신은 매지스트한테 신체의 일부분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악령을 주고 매지스트는 어둠속의 망령의 조직원이 된다.
한편 매지스트가 북문을 지키고 서 있는데 워터스타는 매지스트를 발견하고는 매점의 위치를 묻는다. 매지스트는 대신 자신이 가진 삼각김밥을 주겠다며 마술을 이용해 워터스타를 놀라게 한다. 매지스트는 오랜만에 자신의 마술을 즐겨주는 워터스타를 위해 마술 공연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곧 제후가 오는 시간이 되어 마술을 그만하겠다고 했지만 워터스타는 더 해달라며 고집을 부리고 매지스트는 그런 워터스타를 공격하여 쫓아내려고 한다. 그러던 중 파르티아가 찾아오고 매지스트 부분은 끝나게 된다.
뇌제의 일곱 제후 편[]
뇌제의 일곱 제후 편 1부에서 매지스트는 북문에서 제후를 견제하기 위해 지키고 있었다. 그때 매점을 찾으려는 워터스타를 만나고 과거를 회상한다. 매지스트는 그때를 떠올리며 워터스타에게 샌드위치를 주겠다고 한다. 마술을 이용해 샌드위치를 주자 워터스타는 신기해하였고 그에 매지스트는 제후가 오기 전까지는 마술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10분이 지나 슬슬 제후가 올 시간이 다가오자 매지스트는 워터스타를 돌려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워터스타는 마술을 더 보여달라며 떼를 썼고 매지스트는 당황한다. 매지스트는 민간인에게 위협을 가해서라도 쫓아내라고 말한 네오의 말을 기억하고 워터스타를 공격해야 하는지에 대해 망설인다. 그때 매지스트는 워터스타가 포베글리아 편에서 가형마석을 통해 악령을 얻은 존재임을 깨닫고 워터스타의 악령의 발현을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워터스타를 공격한다.
외전소설 청초와 매지스트 이야기[]
외전소설 IF: 네오가 없는 어둠속의 망령[]
외전소설 리베드 섬 이야기[]
인간 관계[]
파르티아[]
자신의 동료들을 죽인 원수.
아래아[]
매지스트의 전 연인. 아래아가 사망한 이후로도 기일을 보내는 등 잊지 않고 있다.
메리[]
아래아의 딸.
리베드 유령극단[]
자신의 소중한 동료들. 죽어서 유령이 되어버린 지금도 소중히 대하고 있다.
네오[]
절망에 빠져있던 자신을 구원시켜준 인물.
청초[]
매지스트의 현재 연인.
보스전[]
어둠속의 망령 편[]
- 땅을 실제 모습과 다르게 보이게 만든다.
- 폭탄 여러 개를 떨어뜨린다.
- 톱을 3개의 땅에 배치한다.
- 왼쪽이나 오른쪽 위에 손수건을 배치하고 그 곳에서 카드를 만들어 떨어뜨린다.
뇌제의 일곱 제후 편 1부(카페출시본)[]
- 땅을 실제 모습과 다르게 보이게 만든다.
- 흰 토끼를 내보낸다.[1][2]
- 카드를 떨어뜨린다.[3]
-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 카드 더미들을 떨어뜨린다.
- 워터스타에게 카드 선택의 기회를 준다.[4] 만약 일정 시간 내에 선택하지 않는다면 워터스타는 죽는다.
- 워터스타를 다른 장소로 강제 이동시킨다. (화면 중앙,화면 위에 오른/왼쪽,아래에 왼/오른쪽)
- 검은 토끼를 소환한다.(헬)[5]
-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 가시를 소환한다.(헬)
뇌제의 일곱 제후 편 1부-악령편[]
VS. 매지스트 문서 참고.
대사[]
어둠속의 망령 편[]
| 시작대사 |
그렇게 마술을 보고 싶으시면 마술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드리죠 |
|---|---|
| 땅을 투명화 시키는 마술 시전 |
제가 준비한 무대가 마음에 드시나요? |
| 마술 시전 직전 |
무대가 준비되었으니 쇼를 시작하겠습니다. |
| 보스전에서 승리 |
첫번째 무대가 끝났습니다. 두번째 무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
뇌제의 일곱 제후 1부(카페 출시본)[]
| 시작대사 |
그렇게나 제 마술을 보고 싶으시다면 조수가 돼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
| 땅을 투명화 시키고 가짜 땅을 만드는 마술 시전(헬은 데미지를 입히는 땅도 생성함.) |
마술은 눈을 속이는 것 실제로는 원형 그대로입니다 |
| 이동마술 시전 | 이런, 숨바꼭질을 좋아하시나 보는군요 |
| 카드 선택 | 이번엔 조수분께서 마술을 하실 차례군요 |
| 제한 시간 내에 카드를 선택하지 않을 시 | 협조하지 않는 조수는 필요 없습니다 |
| 가시 생성(헬) | 이것도 과연 눈속임일까요? |
| 보스전에서 승리 |
어라? 누군가 오셨군요. 오늘 무대는 관객을 받지 않습니다만 |
뇌제의 일곱 제후 1부[]
| 시작대사 |
그렇게나 제 마술을 보고 싶으시다면 조수가 되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
| 땅을 투명화 시키고 가짜 땅을 만드는 마술 시전 |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
| 화면의 일부를 가리는 마술 시전 |
자, 화면의 어디가 가려졌을까요? |
| 카드 선택 | 이번엔 조수분의 차례입니다. |
| 제한 시간 내에 카드를 선택하지 않을 시 | 협조하지 않는 조수는 필요 없습니다 |
| 보스전에서 승리 |
어라? 누군가 오셨군요. 오늘 무대는 관객을 받지 않습니다만. |
갤러리[]
어록[]
“그렇게 마술을 보고 싶으시면 마술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드리죠“—어둠속의 망령 편 보스전
“그렇게나 제 마술을 보고 싶으시다면 조수가 돼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뇌제의 일곱 제후 편 보스전
제작 비화[]
어둠속의 망령[]
“매지스트는 사실 마고라는 이름이었습니다. Magic의 변형이었지만 현재의 매지스트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매지스트는 마술사 캐릭터를 넣고 싶어 만든 캐릭터입니다.사실 기드의 12번째 악령은 청초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12번째 악령 자리를 두고 매지와 청초가 선거를 치렀는데, 그 선거에서 매지가 이겼습니다. 낙마한 청초는 현재 기드의 서포트를 하며 지아이디 경영도 도맡고 있습니다. 어쩌면 청초가 워터와 싸우고, 매지가 비서일을 했을 수도 있겠네요.
[영혼불멸]은 매지스트의 신체 결손 설정에 합리성을 주기 위해 부여한 악령입니다.
매지스트와 친구들은 파르티아에게 살해당했습니다. 때문에 매지스트는 현재 심장 반쪽, 눈, 양손 등 신체 일부가 없습니다. 이런 상태로 살아남은 인물이, 친구들은 다 죽었는데 혼자만 살아있는 인물이 겪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이 남자의 비극을 그린 '매지스트의 악몽'이 제대로 공개된 적이 없었단 점입니다. 사실 기드 멤버의 악몽 중 가장 먼저 형태가 잡힌 악몽인데도 말이죠.“
리베드 유령극단[]
“매지스트는 리베드 섬 출신입니다. 자신의 출신지를 따서 리베드 유령극단을 창설했죠. '유랑'극단이지만 사람들의 기억에 남기 위해 일부러 '유령'극단이라는 말을 썼습니다.화재로 부모를 여읜 매지스트는 삶의 의지를 잃었으나 한 마술사가 자신에게 멋진 마술을 보여준 이후 삶의 의지를 되찾습니다. 그처럼 멋진 마술사가 되어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요.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막대한 유산을 바탕으로 극단을 꾸린 그는 포베글리아 섬을 순회하며 극단의 규모를 키워나갑니다. 처음에는 친구 언룩과 단 둘이서 시작했던 마술 공연이 점차 규모가 커져 늑대개 쇼에 오페라까지 아우르는 큰 극단이 되었죠.
이후 나폴리에 정착하기 위해 마지막 순회 공연을 마치고 리베드에서 휴식을 갖던 그들을 사람들은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대 생일 출석 미션 멘트[]
2018년[]
[08월 24일 오늘의 출첵 미션] 오늘은 매지스트와 청초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요!
"청초 씨. 생일이 같다니, 이건 운명 아닐까요?" "웃기고 자빠졌네."
2019년[]
[08월 24일 오늘의 출첵 미션] 오늘은 매지스트와 청초의 생일입니다! // "사랑하는 청초 양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랑스러운 나의 매지스트를 축하하며." ""건배""
2020년[]
08월 24일 오늘의 출첵 미션] 오늘은 매지스트와 청초의 생일입니다. // "청초 씨. 오늘은 저와 당신의 생일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오늘이 두 배로 기쁜 날이지요." "(또 장난 치려는 걸까?)"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만, 오늘 결혼하면 기쁨이 3배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당해봐요 매지스트) 그럼 우리 아이 생일도 오늘이 되면 4배로 기쁘겠네요?" "...!!!!!! (있을 리가 없는 반쪽짜리 심장이 터진 듯하다...)"
각주[]
- ↑ 토끼의 종류는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 토끼, 워터스타를 결박하는 토끼, 방향키를 반대로 움직이는 토끼,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토끼로 총 네 종류.
- ↑ 헬모드에서는 토끼의 수가 더 많아진다.
- ↑ 하얀 배경의 하트 카드는 워터스타를 회복시켜주고 검은 배경의 하트 카드는 매지스트를 회복시켜준다. 또한 무늬가 없는 빈 카드는 아무런 대미지도 주지 않는다.
- ↑ 킹 카드는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하고 퀸 카드는 매지스트를 회복하게 한다. 잭 카드는 워터스타를 구속하고 조커 카드는 모든 상태이상을 초기화한다.
- ↑ 토끼의 종류는 대미지를 입히는 토끼, 매지스트를 회복시키는 토끼, 강제로 스킬을 쓰게 만드는 토끼로 세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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