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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별인무술별을 모성으로 하는 무술별과 스타베리아의 종족이다. 파이터성인이라고도 한다.

무술별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나머지 10%는 스타베리안 등 외계인. 스타베리아에 정착한 무술별인을 ‘무술별계 스타베리안’이라 부르기도 한다.

외형[]

구에 가까운 동그란 머리, 얇고 늘씬한 신체. 손발은 몸에 비해 두껍고 큰 편이다.

마른 몸이라 연약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파이터성인의 전신은 엄청난 압축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육 외에도 뼈, 피부 등 전신의 조직이 매우 단단하고 튼튼하다.

스타베리아에서 가장 강한 종족.

특징[]

무술별의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강인한 신체를 지녔다.

진화[]

파이터성인과 다른 종족을 구분하는 가장 큰 특징은 ‘진화’의 가능 여부다.

파이터성인은 척박한 무술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 생물종이 진화를 거듭해 태어난 종족으로, 자신의 수련 정도에 따라 인위적인 진화가 가능하다.

파이터성인은 진화할수록 동물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신체의 강도도 진화를 거듭할수록 강해진다.

진화의 끝은 그 어떤 존재보다도 강한 ‘신위’라 불리는 영역이다.

부족제[]

무술별은 부족제 사회다. 자기 부족의 문화, 역사, 무공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자기 부족의 무공이 다른 부족에 넘어가는 것을 매우 꺼린다.

부족 간에 매우 배타적이며, 부족 간 전쟁이 빈번하다.

혼인, 동맹 등 일부 상황에서만 부족 간 교류가 이루어진다.

하위종족[]

진화경[]

진화의 경지에 이른 파이터성인을 가리키는 말.

무술별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파이터성인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진화경에 이른다. 가혹한 무술별 환경에서 아기가 살아남는 것만 해도 대단힌 일이기 때문이다.

진화경에 이르면 신체에 동물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대개 자기 가문의 동물적 특징을 공유한다.

하지만 수련 방법, 익힌 무공 등에 따라 같은 부족 내에서도 서로 다른 동물로 진화하기도 한다.

진화경에 이른 대표적 인물은 다음과 같다.

퇴화경[]

퇴화의 경지에 이른 파이터성인을 가리키는 말.

스타베리아에서 나고 자란 이민 2세대 무술별인(무술별계 스타베리안)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스타베리아의 환경은 무술별에 비교했을 때 매우 쾌적하기에, 살아남기 위해 진화할 필요가 없다.

퇴화경에 이르면 동물의 특징을 거의 모두 잃는다. 동그란 구 형태의 머리, 얇고 마른 몸만 남는다.

퇴화경이어도 파이터성인의 특징인 강인한 신체는 유지된다.

무술별에 사는 파이터성인과, 무술별 가치관이 남아있는 진화경 인물에게 있어서 퇴화경 인물은 게으르고 도태된 패배자다.

퇴화경에 이른 대표적 인물로 NUG, BOX MASTER, CRITICAL MASTER(BM의 형), 메이 카렐리야가 있다.

신위[]

파이터성인 진화의 종착점이자 정점. 그 어떤 존재보다도 강한 ‘신의 자리’에 오른다는 뜻에서 ‘신위(神位)’라 부른다.

그 어떤 파이터성인보다도 강하며, 일반적인 수련으로는 도달할 수 없다. 신위에 도달한 파이터성인은 역사적으로 몇 되지 않는다.

신위에 오른 파이터성인은 불사의 존재가 된다. 신위는 무술별의 모든 파이터성인으로부터 존경과 경외의 시선을 받는다.

신위에 이른 대표적 인물로 장풍, 파파이 레레가 있다.

생애[]

대체적으로 같은 부족 간 번식이 이루어진다. 남녀의 일반적인 생식행위를 거친다.

자기 부족의 생물종에 맞는 번식행위가 이루어진다.

태어나면서부터 부족의 무공을 배우며 수련에 매진한다. 외공과 내공이 쌓이면 쌓일수록 수명이 늘어나고 건강해진다.

자연사로 죽는 무술별인은 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무술별인은 싸움 중 살해당하거나, 격한 수련 중 사고사하거나, 전투 중 입은 부상이 악화돼 병사하거나, 상처를 제대로 소독하지 않아 감염사한다.

역사[]

스타베리아의 이웃행성인 무술별은 적도에 거대한 암석고리가 박혀 있다. 이 거대한 암석고리는 무술별을 절반으로 갈라놓았다. 당대에는 ‘세상의 끝’으로 불렀고 오늘날에는 ‘암석장벽’이라 부른다. 이 암석장벽 때문에 무술별의 절반은 낮만 계속되었고 반대편은 밤만 계속되었다.

낮의 나라는 24시간 내내 태양만 떠 있었기에 온 땅이 들끓었고, 밤의 나라는 24시간 내내 태양 빛이 들지 않았기에 온 땅이 얼어붙었다.

낮만 계속되는 불타는 낮의 나라와, 밤만 계속되는 얼어붙은 밤의 나라에서 각 생물은 살아남기 위해 더욱 강한 진화상을 추구한다.

지성을 얻고, 힘을 기르고, 골격과 외피를 단단히 하는 등 생존을 위해 자신들의 신체를 단련하며 진화했다.

이들이 오늘날 파이터성인의 조상이다.

무술별을 가르는 거대한 암석장벽 탓에 무술별은 남반구(화반구)와 북반구(수반구) 간 교류가 없었다. 이 탓에 남반구와 북반구는 역사, 문화 등 모든 것이 달랐다.

하지만 딱 하나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부족제'라는 사회 체제다.

수렵·채집을 하며 집단생활을 시작한 무술별인은 부족을 이루었다. 그러고는 자기네들과 같은 부족끼리만 혼인하면서 부족사회를 유지한다. 타 부족과는 수시로 전쟁을 겪었으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부족이 멸종한다.

낮의 나라는 시원한 물을 원하며, 밤의 나라는 따뜻한 빛을 원하며, 부족 간 전쟁이 끊임없는 나날.

한 명의 파이터성인은 ‘벽 너머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전설을 믿고 세상을 반으로 가르고 있던 암석장벽을 오르기 시작한다.

모두가 어리석고 무모하다며 만류했지만 그 검은 파이터성인은 암석장벽을 계속 올랐으며 끝내 그 꼭대기에 도달해 반대편 세계를 발견한다.

그 파이터성인은 대기권을 뚫을 정도로 높고 가파른 장벽을 오르는 과정에서 신위로 진화한다.

신위는 지상에 다시 내려와 사람들에게 자신의 고향과 정반대인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아무도 신위의 말을 믿지 않는다.

신위는 세상의 끝으로 여겨지던 암석장벽을 부숴 구멍을 낸 뒤 모두에게 반대편 세상을 보여준다.

신위는 이러한 구멍을 무술별 곳곳에 뚫어놓는다. 이날을 기점으로 무술별의 남반구와 북반구의 역사는 하나로 통합된다.

비슷한 시기 스타베리아에서는 우주 식민지 개발에 열을 올렸고, 최초의 외행성 콜로니가 무술별에 세워진다.

스타베리안은 파이터성인을 짐승으로 취급하며 노예로서 납치한다. 일부 부족은 스타베리안과 공모해 다른 부족을 노예로 팔아넘긴다.

스타베리아에서는 파이터성인의 노예 해방을 위한 운동이 거세졌다. 파이터성인과 그들을 지원하는 스타베리안의 연합이 제국주의자를 상대로 승전할 즈음, 스펜드의 침공으로 우주전쟁이 발발한다.

우주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무술별인과 스타베리안은 과거의 갈등을 잠시 덮어두고 연대한다.

우주전쟁 종전 후 노예제, 콜로니 등 무술별인을 옭아매던 것들이 모두 철폐된다. 오늘날 스타베리아의 무술별인은 무술별계 스타베리안으로서 모두와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다.

신위

밤의 나라 사람들에게 태양을 가르치는 신위의 모습

문화[]

무협[]

무술별의 문화, 언어 등 전반적인 요소는 무협의 그것을 본뜬다.

스타베리아와 다른 독자적 세계관[]

방위 표현으로 동서남북 대신 목금화수를 사용한다.

낮의 나라는 물이 필요해서 물이 최고의 상징이고, 낮의 나라의 극점은 물녘(수점)이다.

밤의 나라는 불이 필요해서 불이 최고의 상징이고, 밤의 나라의 극점은 불녘(화점)이다.

무력주의[]

힘만이 모든 걸 정당화할 수 있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갈등을 빚을 경우 토론이 아닌 싸움으로 해결한다.

부족주의[]

자신의 부족을 최우선시한다. 부족의식을 높이고 부족 내 단결을 위한 의식을 치른다.

부족에 따라서는 타 부족과의 혼인을 금지할 정도로 배타적인 부족도 존재한다.

가술[]

부족과 가문마다 전해지는 무술과 유파가 있다. 파이터성인은 자기 가문의 무술과 유파를 매우 자랑스러워한다.

가술문화는 부족주의와 어우러져 자기 가문의 전통무술로 싸우는 걸 자랑스러워하며, 다른 가문의 무술을 배우는 걸 수치로 여긴다.

학예천시[]

학문, 연구, 문학, 예술 등 싸움 외 모든 것은 천시받는다. 스타베리아와 교류하는 오늘날에도 무술별의 학예천시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이웃별 스타베리아에 비해 과학과 문화 수준이 수 세기 뒤떨어져 있다.

다른 종족과의 관계[]

스타족, 왜성족[]

-스타베리아의 파이터성인

무술별계 스타베리안은 스타베리안과 원만한 관계를 쌓고 있다. 비록 과거 노예제와 콜로니의 아픔이 있었지만, 우주전쟁 이후 지속된 화해와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로 나아가고 있다.

스타베리아의 과학기술과 문화 그리고 풍족한 환경을 동경해 넘어온 이들이 많기 때문에 스타베리안에게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안타깝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이터성인에의 차별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무술별의 파이터성인

무술별의 파이터성인은 여전히 스타베리안을 적대시한다.

우주전쟁 이후 스타베리아는 무술별 암벽장벽 근처에 도시를 세운다. 이 도시에 대사관, 우주문화교류센터, 우주공항 등을 건설하여 파이터성인과의 교류를 개시한다. 파이터성인과의 우호 관계 정립을 위한 화해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시도에 응한 부족은 암벽장벽 근처에 사는, 과학기술과 외행성문화를 받아들인 극히 일부의 부족으로 대부분의 부족은 여전히 스타베리안에 적대적이다.

에덴[]

-스타베리아의 파이터성인

스타베리아의 무술별인과 에덴과의 관계는, 에덴 종족에서 한 대답으로 갈음.

-무술별의 파이터성인

무술별에 에덴은 존재하지 않는다.

위성[]

-스타베리아의 파이터성인

스타베리아의 무술별인의 경우 위성과 교류하는 사람도 있다.

위성의 종류, 성격, 지능에 따라 ‘인간 대 인간’에서 ‘인간 대 반려동물’에 이르기까지 관계의 종류가 다양하다.

-무술별의 파이터성인

무술별에 위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외[]

갯별인(대지의 아이): 갯별인이 지닌 갑각류 특성을 보고 무술별인이라 착각하기도 한다.

까까족: 반죽하여 모습이 바뀌는 것을 보고 진화로 착각한다. 간혹 매일 모습을 바꾸는 까까족을 보고선, 진화 속도가 빠른 강자라 착각해 경외하기도 한다.

지구인: 왜성족으로 착각한다. 지구인을 아는 파이터성인은 지구인을 두고 ‘나약한 종족’이라 폄하한다.

화성인: 퇴화경 파이터성인으로 착각한다. 지구인처럼 ‘나약한 종족’이라 폄하한다.

천인: 무술별 부족의 하나로 생각되어졌다.

전자제품성인: 별무덤 사건을 계기로 교류가 시작되었다. 로봇으로 착각당한다.

악령유기체: 예로부터 무술별에서 마석 사용으로 주화입마에 빠진 무술별인 곁에 나타났다. 악령유기체가 나타날 경우 서로 싸우던 부족도 임시 동맹을 맺고 악령유기체와의 전쟁에 나서야 한다.

오토마톤: (무술별계 스타베리안) 에셔 본 르나르 박사의 오토마톤 프로젝트로 오토마톤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많다. 차세대 인류로 주목받았으나, SSC 테러 당시 오토마톤 군대가 인명피해를 냄으로써 많은 스타베리안이 오토마톤에 적대적이다.

무술별의 파이터성인은 오토마톤과 접점이 없다.

귀신: (무술별계 스타베리안) 종교, 문화, 경험, 가치관에 따라 관계가 다르다. 대부분 귀신이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한다. 다만, 귀신 소동을 계기로 귀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이 늘어났다.

무술별의 파이터성인은 귀신의 존재를 믿는다.

파이터성인 캐릭터[]

출처[]

https://cafe.naver.com/bluejump/72933, 스타베리아의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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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스타베리아의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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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베리아 종족 관련 용어:
스타베리아 4대 종족: 스타족  •  왜성족  •  파이터성인  •  에덴
블루월드 6대 종족: 까까족  •  파이터성인  •  스타족  •  왜성족  •  에덴  •  갯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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