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DOM


파이터성인은 블루스타의 점프점프에 나오는 종족 중 하나다. 새로운 친구 편에서 장풍의 소개 때 처음 언급되었다.

무술별 또는 파이터성으로 불리는 행성 출신의 종족을 일컬으며, 이들의 모습은 스틱맨으로 묘사된다.

특성 편집

스타베리아의 이웃행성인 무술별에서 건너온 종족이다. 척박한 무술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 생물종이 진화를 거듭해 태어난 종족으로, 자신의 수련 정도에 따라 인위적인 진화가 가능하다. 파이터성인은 진화할수록 더욱 강해지며 진화의 끝은 그 어떤 존재보다도 강한 ‘신위’라 불리는 영역이다.

모성 무술별에서는 부족 단위로 산다. 스타베리아에 건너온 파이터성인은 부족 개념이 없다.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강인한 신체를 지녔다. 힘도 타종족에 비해 월등히 강하다. 지식, 기술보다는 힘만을 추구한다. 비교적 큰 손발은 싸움에 특화되어 있다.

외형 편집

구에 가까운 머리와 작은 몸통에 비해 큰 손발이 특징이다.

의복 편집

장갑, 신발만 신고 있으며 간단한 액세서리나 기능적인 장신구만 착용한다. 이로 미루어 보아 스타족과 마찬가지로 의복이 사회적으로 큰 위치를 차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번식방법 편집

대체적으로 같은 부족 간 번식이 이루어지며, 남녀간에 일반적인 생식행위를 거친다. 자신의 부족 생물종에 맞는 번식행위가 이루어진다.

역사 편집

스타베리아의 이웃행성인 무술별은 적도에 거대한 암석고리가 박혀 있다. 이 거대한 암석고리는 무술별을 절반으로 갈라놓았는데, 이 암석장벽 때문에 무술별의 절반은 낮만 계속 되었고 반대편은 밤만 지속되었다. 낮의 나라는 24시간 내내 태양만 떠 있었기에 온 땅이 들끓었고, 밤의 나라는 24시간 내내 태양빛이 들지 않았기에 온 땅이 얼어붙었다. 또한 이 거대한 암석장벽 탓에 무술별은 남반구와 북반구 간 교류가 없었다. 이 탓에 남반구와 북반구는 서로 다른 역사, 언어, 문화로 수천 년간 진화해온다.

하지만 딱 하나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물들이 인위적인 진화를 거듭했다는 점이다. 낮만 계속되는 불타는 낮의 나라와, 밤만 계속되는 얼어붙은 밤의 나라에서 각 생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더욱 강한 진화상을 추구한다. 지성을 얻고, 힘을 기르고, 외피를 단단히 하는 등 생존을 위해 자신들의 신체를 단련하며 진화해 왔다.

집단생활을 시작한 그들은 부족을 이루었다. 그러고는 자기네들과 같은 부족끼리만 혼인을 하면서 부족사회를 유지한다. 타 부족과는 수시로 전쟁을 겪었으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부족이 멸종한다. 그렇게 살아남은 부족들은 손에 꼽을 정도의 진화한 파이터성인이 이끄는 부족들로 전원 가공할 만한 무력을 지녔다.

낮의 나라는 시원한 물을 원하며, 밤의 나라는 따뜻한 빛을 원하며 부족 간 전쟁이 끊임없는 나날. 한 명의 검은 파이터성인은 ‘벽 너머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전설을 믿고 세상을 반으로 가르고 있던 암석장벽을 오르기 시작한다. 모두가 어리석고 무모하다며 만류했지만 그 검은 파이터성인은 암석장벽을 계속 올랐으며 끝내 그 꼭대기에 도달해 반대편 세계를 발견한다. 한편 대기권을 뚫을 정도로 높고 가파른 장벽을 오르는 과정에서 그 검은 파이터성인은 최초의 신위로 진화한다. 불로불사의 몸을 얻어 그 누구보다도 강해진 검은 신위는 지상에 다시 내려와 사람들에게 태양이 떠 있는 반대편 세상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아무도 믿지 않자 검은 신위는 눈앞의 장벽을 부숴 구멍을 낸 뒤 모두에게 반대편 세상을 보여준다. 검은 신위는 이러한 구멍을 세계 곳곳에 뚫어놓는다. 이 날을 기점으로 무술별의 남반구와 북반구의 역사는 하나로 통합된다.

이날 이후 수많은 부족들은 사람이 살 수 있는 암석장벽의 구멍에 모여 살기 시작한다. 부족사회에 정체되어 있던 정치체계가 연맹국 형태로 발전하였고, 수 세기 후에는 스타베리아의 우주탐사 과정에서 스타베리안과의 교류가 시작된다. 이때 스타베리아로 건너가 정착한 파이터성인들이 현재 스타베리아에 머무는 파이터성인들의 조상이다.

문화 편집

부족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전통이 있지만, 모든 부족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있다. 바로 힘만이 모든 걸 정당화시킬 수 있다는 논리이다. 이는 스타베리아에 정착한 파이터성인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각 부족마다 전해지는 전통무술과 유파가 있다. 일부 부족은 정해진 무기만을 쓰기도 한다. 활만 쓰고 검을 쓰지 않거나, 반대로 검만 쓰고 활을쓰지 않거나 등.

타 부족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네 부족의 생존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 이 탓에 타 부족의 무술이나 무기를 배우는 것은 금지사항이다. 다른 부족 간 혼인은 불가능하며, 사랑을 나눈 사실이 발각될 경우 즉시 처형될 정도로 배타적이다. 철저한 문화상대주의자.

모든 파이터성인은 진화의 정점인 신위를 목표로 하여 수련을 틈틈이 한다. 연구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거나 하는 직업은 매우 천시받는다. 이 탓에 이웃행성인 스타베리아에 비해 과학과 문화가 수 세기 뒤떨어져 있다. 행성명과 이름에서 추론할 수 있듯, 무협 기반 세계관에 동양풍 문화를 지니고 있다.

잉여자원 편집

강인한 신체.

결핍자원 편집

큰 손 때문에 정밀작업을 못한다. 지능이 다소 떨어진다.

타종족과의 관계 편집

스타족, 백색왜성족 편집

천체관측 시절부터 서로 존재 자체는 알고 있었다. 우주탐사가 시작되고 외행성 간 교류가 시작되었을 때 서로를 두려워하거나 문화차이로 싸움이 잦았다. 이 때문에 일부 지역은 파이터성인들을 두고 ‘힘밖에 모르는 무식한 종족’이라거나, ‘이상하게 생긴 괴물들’이라며 차별하기도 한다. 다만 스타랜드나 SSC 같은 선진국에서는 이런 차별적 행태를 찾아볼 수 없다.

에덴 편집

사이가 좋지 않다. 우주탐사 이후 에덴과 직접적인 교류가 시작되면서 많은 충돌을 빚었다. 파이터성인들이 에덴들을 먹이로 인식해서 공격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 차를 해결하느라 많은 비용과 시간을 쏟아야 했다.

덕분에 스타베리아 내의 문제는 다소 해결되었지만 무술별에서 바로 넘어온 파이터성인들은 아직도 에덴을 먹이로 인식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결국 에덴 사이에서는 파이터성인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는 상식이 퍼져 있다.

화성인 편집

별 다른 관계가 없다. 우선 무술별에서는 화성인을 볼 일이 없고, 스타베리아에 정착한 파이터성인이라 해도 소수종족인 화성인을 만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파이터성인 캐릭터 편집

출처 편집

https://cafe.naver.com/bluejump/72933, 스타베리아의 종족.

종족 목록
스타족꼬리별족고리족파이터성인백색왜성족천인화성인악령유기체오토마톤에덴돌이지구인
Community content is available under CC-BY-SA unless otherwise no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