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타는 블루스타의 점프점프의 등장인물이다. 시간 여행을 위해 만들어진 오토마톤 이라고 한다.
외형
황토색 몸체에 톱니바퀴 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배에는 시계가 달려있다. 등에는 노란색 시침, 분침이 커다랗게 있으며 시간여행이 작동될 경우 빙글빙글 돌아간다.
눈은 일반적인 작대기 모양이지만 시간여행을 작동시킬 경우 빨간색, 연두색으로 발광한다.
성격
자신을 세계최고의 발명품이라 자부하고 있으며 매우 자존심이 높다. 자신을 욕할 경우 격하게 반응한다.
침착하고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코발트블루스타와 궁합이 좋다.
작중 행적
코발트블루스타와 시간여행단
코발트블루스타가 만든 발명품으로 타임머신 기능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 능력을 사용하여 주인공 일행들을 2000년 후의 미래로 보낸다.
미래격전
코발트블루스타와 타임스타 루트 에서 소일 시티에 거점을 둔 6명의 악인 중 한명 머슬을 잡으러 코발트블루스타와 함께 동행한다.
머슬과 코발트블루스타가 교전하고 있을때 머슬의 무기인 강화 자석 3개중 2개를 머슬의 몸에 붙여둔다. 그로인해 타임스타 역시 머슬과 같이 붙여버렸지만 자기장으로 강화 자석 1개가 전속력으로 머슬에게 쫓아온다. 머슬은 자석을 막기 위해 더 강력한 고체로 자석을 막으려 하나 자석이 고체에 튕겨나가서 아톰에 부딫힌다. 때문에 아이큐스톤이 폭파하여 사망.
이후 대천사의 말에 의하면 타임스타는 대천사가 만들어낸 설계도라고 한다. 6악인을 막기 위해서 6명의 아이들을 모으기 위해 코발트블루스타에게 보냈다는 것.
결국 미래격전은 꿈으로 끝났지만 블루스타의 언급으로 타임스타는 실제로 존재했다고 한다.
오롯
히든엔딩 '시간여행단/미래격전'에서 재등장.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코발트블루스타가 타임스타의 설계도를 보며 다시 제작한다. 그러나 분명 설계도에 맞게 제작했는데도 작동되지 않는 타임스타를 보며 코발트블루스타는 의아해 한다. 코발트블루스타는 타임스타는 분명히 기계일테니 작동은 못하는데 어째서 예전에는 작동된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진다. 이때 타임스타는 코발트블루스타가 만든것이 아닌 오토마톤 크리에이터라는 자가 수신불명으로 배달해서 보낸 설계도로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코발트블루스타는 신문기사로 오토마톤에 대해서 조사한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오토마톤 크리에이터는 사람의 의식을 가진 로봇 군단 아이언 메이드를 이반 제국의 후원으로 만들어 냈다고 하며 아이언 메이드 20~30호기는 각각 결점이 있다고 하였다. 그중 단 1기만 제작한 27 기는 수식상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 해당 타임머신은 100년 이내의 미래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며 첫 작동 시에는 20년 후의 미래만 볼 수 있게 설계되 있다. 그러나 수치상으로는 100이 곱해져서 나타나는 오류가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오토마톤 크리에이터는 발생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 본인은 타임머신을 타지 않았고 다른 이들이 탔다고 말했다.
그러나 코발트블루스타는 이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첫째는 분명 20년 후의 미래로 갔을때 민트스타에게 2000년 전의 과거에서 왔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2000년 전의 세계와는 많이 다를 것이라고 말한 것. 둘째는 시간여행단 전원이 같은 꿈을 꿨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