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지. 난 그런 거 싫어하지 않아.“—블루스타의 점프점프 카페
이익은 이반 제국의 전 경제부총리이자 전 뇌제의 일곱 제후 중 한 명이다.
외면[]
흰 피부. 녹색 눈동자.
가늘고 쭉 찢어진 눈은 자세히 보면 짝짝이다.
검은 뿔테 안경을 썼다.
흰 정장을 즐겨 입는다.
내면[]
통찰력 있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다. 감정보다 이성을 중시한다.
상대방을 존중한다. 자신과 의견이 달라도 '그것이 이익이 된다면' 이해하려 하며 존중한다.
세상을 이익과 손해의 구조로만 이해하기에 사람을 도구처럼 대한다.
- 상처: 가난
- 욕망: 돈
가치관[]
이익 중시. 물질적인 이익만 추구하기보다 장기적이고 합리적인 이익을 추구한다. 눈 앞의 이익에 눈멀어 손해 보는 인간들을 이해할 수 없다.
개인주의, 이기주의. 경제부총리로서 국가 전체의 이익을 중시하지만 그 안에서도 개인 비자금을 횡령할 만큼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을 띤다.
물질만능주의. 돈을 중시한다.
능력[]
머리가 상당히 좋다. 제국의 엘리트만 모인 경제부의 관료 출신이거니와, 경제부총리 역임 후에도 이반 제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대화 몇 번만으로 상대의 의중을 파악할 수 있다.
- 잘하는 것: 수학, 계산, 손익 분석, 주식, 투자.
악령: 무영탑[]
그림자에 질량을 불어넣어 그림자로 된 가시를 만들거나 그림자에 숨을 수 있다.
영지: <그림자못>[]
취향[]
- 취미: 체스
- 좋아하는 것: 이익. 특히 돈을 좋아한다.
- 싫어하는 것: 손해. 특히 시간, 돈 등 물질적인 손해를 매우 싫어한다.
- 좋아하는 음식: 빵. 특히 초코소라빵.
- 싫어하는 음식: 땅콩
- 잘하는 요리: 요리를 하지 않는다.
"비용을 지불하고 유능한 셰프에게 시키는 것이 훨씬 이익이지." - 좋아하는 생물: 인간. 인간만큼 이기적이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생물은 없다.
- 싫어하는 생물: 인간. 인간만큼 어리석고 스스로 손해 보는 생물은 없다.
- 이상형: 자기 자신
- 소중한 것: 돈
- 어릴적 꿈: 공무원
생활[]
집[]
이반 뇌궁에 제후를 위해 준비한 개인실이 있었다.
차[]
흰색 고급 차량.
컴퓨터[]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썼다. 업무용으로만 쓴다.
휴대전화[]
흰색 휴대폰. 매일 아침 증권기사 등을 체크하는 것이 일과다.
여가ㆍ주말[]
자신의 비자금과 통장 내역을 확인하거나, 누군가와 체스를 둔다.
대인관계[]
대인관계[]
좋지 않다. 개인적이며, 타인을 도구처럼 여기기 때문이다.
다만 같이 일하기에는 좋은 상사이자 동료이다. 업무 외에는 건드리지 않기 때문이다.
평판[]
극한의 이기주의자이자 돈에 눈 먼 사람이라는 평판이 대다수이다.
그러나 그와 함께 일해보거나 대화해 본 사람들은 소문이 과장됐음을 안다. 이익이 이기적이고 돈을 좇는 성향이 있지만, 나름 합리적이고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이다.
작중 행적[]
미래격전 편 RM[]
머슬이 자신의 과거를 말할 때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오롯 편[]
오롯 편 본편에는 나오지 않고 히든 엔딩에 등장한다.
스페이스 스타 시티의 교도소에 수감된 모습으로 나온다. 과거에 이반 제국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뒤 금액을 확인했을 때 만원 한장이 비는 걸 확인하고 이후 잃어버린 그 한 장의 행방을 찾다가 그 돈을 병원의 한 환자가 주워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돈을 가져갔다는 사실에 분노한 이익은 그 환자가 있는 병원을 건물째로 폭파시킨다. 이 날을 회상하며 교도소에서 한 말이 바로 "군계일학을 찾아서 잡아낼 필요 없이 다 쓸어버리면 그만이라고!"이다.
이후 병원 폭파 건으로 스페이스 스타 시티에 수감된다. 이후 간수가 와 이익에게 감방 동기가 생겼음을 알려주고 같이 살 죄수에 대한 서류를 넘긴다. 이익은 그 서류를 읽으며 자신의 동기가 무슨 일로 감옥살이를 하게 된 건지 알게 된다. 그 와중에 자신의 감방 동기가 자신이 폭파한 병원에서 긴 기간 자라왔음을 알게 되는 동시에 그가 한 손에 칼을 쥐고 있음을 확인한다. 이익은 본능적으로 그가 병원 폭파의 복수를 위해 자신을 죽이려 감옥까지 쫓아온 것임을 알아채고 간수를 부르나 끝내 그에게 살해당한다.
리마스터 판[]
뇌제의 일곱 제후 1부—악령 편[]
머슬에게 살해되는 장면으로 잠깐 등장했다.
뇌제의 일곱 제후 2부—악마 편[]
2부 9장 머슬 게르트루드의 악몽[]
급한 결재로 인해 그로즈니의 기억의 서고에 들어온 이익은 그로즈니 선대들의 태피스트리와 통속의 뇌들을 보게 된다. 이후 들어온 그로즈니에게 1대 이반 뇌제부터 3대 뇌제까지가 모두 한 사람이였다는걸 확인하게 된다. 이익은 비밀이 누설됬으니 날 죽일거냐 묻지만 그로즈니는 나라를 위해 힘쓴 사람이니 죽이진 않는다 하였다. 그때 절대왕정으로 잋혀진 기억들이 되살아나 이익은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란걸 알게 된다. 그렇게 도망친 이익을 찾지못한 그로즈니는 결국 성 클라파 병원을 폭파시키고 이익을 범인으로 지목해 이익을 찾으려 했다.
SSC 외국인 교도소에 수감되고 있는 이익은 오늘 새 동기가 온다며 서류를 흩어보았다. 곧이어 머슬이 들어오자마자 죽이려 하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신념과 진실중 정하라며 날 죽일거냐 묻는다. 신념을 지킬 거라면 이익을 죽이고, 진실을 지킬 것이라면 이익을 죽이면 안돼는 상황이지만 결단을 내리려는중 이익이 내가 살면 그로즈니가 또다시 기억을 지우고 나라의 도구로 삼을 거라며 자살을 시도하자 머슬은 마음이 급해져 이익을 죽인다. 이후 제후가 된 머슬을 통속의 뇌가 되어 바라본다
IF: 이익을 추구하는 자[]
갤러리[]
오롯 편[]
기타[]
제작 비화[]
“머슬이 현재 시점에도 존재하게 되었을 때, 그의 병원을 폭파시킬 인물이 필요했습니다. 머슬의 악몽은 자기가 나고 자란 병원이 폭파된 일이었는데, 그 악당을 죽이고 제후 자리를 빼앗는 스토리였거든요. 그래서 이익이라는 캐릭터를 구상했습니다. 이익을 죽이고 그 빈 자리를 머슬이 대신 채우는 식이었죠.이익의 디자인은 ArieStar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하얀색을 기조색으로 하여 초록색 눈동자에, 뿔테 안경 그리고 흰 정장. 거기다 때리고 싶은 표정까지. 이름과 성격 그대로의 인물이었습니다. 이름대로 살다가 간 인물이기도 하죠.
그림자를 조종하는 악령입니다. 사실 [무영탑]이라는 이름의 악령을 넣고 싶어서 어떻게든 만들어낸 능력입니다. 능력 내용보다 이름이 먼저 정해진 경우네요.
만약 이익이 살아서 블루스타 일행과 붙었다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이익 자체도 유능한 제후이거니와 [무영탑]도 상당히 강한 악령이니까요.“
역대 생일 출석 미션 멘트[]
2018년[]
[08월 12일 오늘의 출첵 미션] 오늘은 전 뇌제의 일곱 제후 이익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요!
"선물? 아니 그런 거 말고 돈을 줘!
뭐?? 오늘은 나보고 쏘라고??
쓰읍.... 하루 정도는 남을 위해 써도 되려나? 잠만 생각할 시간을 줘!"
2019년[]
[08월 12일 오늘의 출첵 미션] 오늘은 이익의 생일입니다! // "어째서 내 돈을 들여서 생일잔치를 열었냐고? 우문이군. 장기적으로 이것은 나의 이익이 되기 때문이지!"
2020년[]
[08월 12일 오늘의 출첵 미션] 오늘은 이익의 생일입니다. // "생일선물로 뭐가 좋냐고? 당연히 현찰이지 뭘 물어보는 거야! 그러니 어서 이 '생일저금통'에 돈을 넣으라구?"
여담[]
이익이 살해될 때의 장면에서 이익의 눈이 초록색인 것을 알 수 있다.
둘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