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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밖 저편의 은하 블루월드. 그곳은 인간들이 생각하는 별 모양의 생명체인 '스타족'들이 많이 서식한다. 그 은하계 중 가장 크고 가장 발달된 곳이 바로 블루월드 스타베리아(BlueWorld Starberria)라는 행성이다.
—블루스타의 점프점프 카페

스타베리아(Starberria)는 블루월드은하에 위치한 스타베리아 태양계의 3번째 행성으로 그 크기와 위치는 지구와 동일하다. 따라서 자연지리를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 역시 지구의 그것과 같은 양상을 띤다. 기원전 4600만 세기에 지구와 함께 탄생했으며 달을 위성으로 두고 있다.

별의 기운이 서린 스타베리아의 대표적인 토착 종족 스타족, 왜성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에덴, 파이터성인, 화성인, 지구인, 갯별인, 까까족 등 다양한 외계 종족들이 살고 있는 행성이다. 뛰어난 천문학과 우주탐사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외계행성과 교류·교역하며 우주외교의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무술별, 화성, 지구 등의 행성으로 구성된 우주의 여러 연합체의 중심이 되는 행성이다.

스타베리아의 국가는 총 10개국으로 스타랜드, 플루퍼 케이브, 네츄르 살카, 루이 아드, SSC, 포베글리아, 코로나, 플레어, 이반 제국이 있다. 관습적으로 스타랜드를 중심으로 해서 이반 제국을 제외한 아홉 나라가 위치한 곳을 스타베리아의 앞면, 이반 제국이 위치한 곳을 뒷면으로 구분한다. 우주전쟁 이후 연대의 필요성을 절감한 스타베리아 앞면 9개국은 스타베리아 국제연합, SUN을 출범했다.

블루스타의 점프점프의 주무대로 주인공 블루스타를 비롯한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이 행성 출신이다.

자연지리·생태계[]

스타베리아 전도

스타베리아 전도

블루월드 태양계의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행성으로 스타베리아의 대기층, 중력, 기후, 육지, 바다, 자전과 공전 주기, 탄생 시기 등 여러 요소가 지구와 같은 양상을 보인다. 지구와 마찬가지로 사계절이 존재하며 달을 위성으로 가진다. 이웃별로 무술별이 있다.

대륙[]

08 대륙

스타베리아의 칠대주

스타베리아의 대륙은 지정학적·인문학적 구분에 따라 일곱 대륙으로 나뉘며 흔히 칠대주(七大洲)라 일컫는다. 격변의 근현대를 거쳐 수많은 나라가 멸망하고 합쳐지며 대륙의 크기가 곧 국가의 영토가 되었다.

즈베즈다[]

본문 문서: 즈베즈다 대륙

즈베즈다(Zvezda) 대륙은 이반 제국이 위치한 곳으로 스타베리아 뒷면에 자리하고 있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남반구로는 비올레타 대륙, 북반구로는 루아이드 대륙과 접경한다.

관습적으로 스타베리아 뒷면에 위치한 유일한 대륙으로 인식된다. 이에 따라 스타베리아에서는 즈베즈다를 가리켜 뒷면 혹은 뒤땅이라고도 부른다.

어원은 별의 러시아어 즈베즈디(звёзды)이다. ‘빛으로 별을 덮겠노라’라는 스탈린의 말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비올레타[]

본문 문서: 비올레타 대륙

비올레타(Violeta) 대륙은 플루퍼 케이브가 위치한 곳이다. 서쪽으로는 즈베즈다 대륙, 동쪽으로는 솔온 대륙과 접경한다. 온 대륙이 보랏빛을 띠며, 광물 등 지질자원이 풍부하다. 다양한 동굴 지형이 자리잡고 있다.

어원은 불어로 보라색을 뜻하는 violet이다.

솔온[]

본문 문서: 솔온 대륙

솔온(Sol-on) 대륙은 스타랜드가 위치한 곳이다. 서쪽으로는 비올레타 대륙이, 동쪽으로는 로라이마 대륙에 접경한다. 바다로는 하와이키아 대륙과 이어진다. 북극섬은 별마루의 부속섬이므로 솔온 대륙으로 취급한다.

인적·교류 및 역사적인 사건이 솔온 대륙을 중심으로 일어났기에 솔온은 스타베리아의 중심으로 인식된다. 지질학적으로는 로라이마 대륙과 같으나 두 대륙 중앙을 가르는 별오름산이 만든 역사·문화적 차이를 고려해 서로 다른 대륙으로 취급한다.

어원은 소나무를 뜻하는 솔과 가운데를 뜻하는 가온의 합성어다.

로라이마[]

본문 문서: 로라이마 대륙

로라이마(Roraima) 대륙은 네츄르 살카 다민족국이 위치한 곳이다. 서쪽으로 솔온 대륙과 접경한다. 지질학적으로는 솔온 대륙과 같으나 두 대륙 중앙을 가르는 별오름산이 만든 역사·문화적 차이를 고려해 서로 다른 대륙으로 취급한다.

어원은 '위대하다'를 뜻하는 남아메리카 페몬족의 언어이다. 이에 따라 현지인들은 로라이마 대륙을 '위대한 땅'이라고도 한다.

루이 아드[]

본문 문서: 루이 아드 대륙

루이^아드(Rooi^aarde) 대륙은 루이 아드 제국이 위치한 곳이다. 북반구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형태이다. 북쪽으로 즈베즈다 대륙과 비올레타 대륙과 접경한다.

어원은 '붉다'를 뜻하는 아프리칸스어 rooi와 '땅'을 뜻하는 네덜란드어 aarde의 합성어다. 이에 따라 붉은 대륙이라고도 불린다.

하와이키아[]

본문 문서: 하와이키아 대륙

하와이키아(Hawaikia) 대륙은 포베글리아, 플레어, 코로나, SSC를 비롯해 온별큰바다의 여러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하와이키아에서 다른 대륙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바다를 건너야 한다.

엄밀히 말하면 대륙이라 부를 만한 곳은 SSC 본토 정도고 지질학적으로도 모두 같은 대륙권은 아니나, 일반적인 대륙 구분 시에는 동일한 해양문화권을 지닌 점을 고려해 하나의 대륙으로 취급한다.

어원은 고대 폴리네시아 언어에서 고향을 뜻하는 Hawaiki이다.

아이시아[]

본문 문서: 아이시아 대륙

아이시아(Iceia) 대륙은 아이스 호른 공화국이 위치한 곳이다. 스타베리아의 남극에 위치해 있다.

어원은 얼음을 뜻하는 ice이다.

대양[]

01 대양

스타베리아의 오대양

스타베리아의 바다는 모두 이어져 있지만 구분을 위해 오대양으로 나뉜다.

온별큰바다[]

본문 문서: 온별큰바다

온별큰바다는 스타베리아에서 가장 넓은 바다로 스타베리아 앞면 대부분을 차지한다. 역사적으로 오랜 시간 온별큰바다를 통해 수많은 교역이 이루어졌다. 이름은 '모든 별이 만난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거믄큰바다[]

본문 문서: 거믄큰바다

거믄큰바다는 로라이마-하와이키아 대륙과 즈베즈다 대륙 사이에 위치한 바다다. 세상 교역의 중심이 스타베리아 앞면이었을 무렵 온별큰바다의 수평선 너머를 건너가면 죽는다는 의미로 '검은바다'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했다.

불긋큰바다[]

본문 문서: 불긋큰바다

불긋큰바다는 즈베즈다 대륙과 루이아드 대륙 사이에 위치한 바다다. 땅이 시뻘건 루이 아드 탓에 바다 또한 붉게 보였던 데서 유래했다.

북큰바다(북극해)[]

본문 문서: 북큰바다

북큰바다(북극해)는 스타베리아의 북극에 위치한 바다다. 실질적으론 북극섬 주변의 바다를 가리키지만, 즈베즈다 대륙의 곶 내해도 북큰바다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남큰바다(남극해)[]

본문 문서: 남큰바다

남큰바다(남극해)는 스타베리아의 남극에 위치한 바다다. 아이시아 대륙을 둘러싼 바다이기도 하며, 아이스 호른 공화국의 영해이기도 하다.

생태계[]

본문 문서: 생물

스타베리아의 생태계는 지구와 거의 흡사하게 연출되며, 서식하고 있는 생물(동식물)의 분류와 서식지 등의 특징은 현실 속 우리의 지구의 생태계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스타베리아에만 존재하는 고유의 생물종도 서식하고 있다. 스타베리아의 각 국가 문서의 서식 동식물 문단도 참고.

국가[]

현재 스타베리아에는 10개 국가가 존재한다.

현재[]

과거[]

솔온 대륙의 국가
로라이마 대륙의 국가
루이 아드 대륙의 국가
즈베즈다 대륙의 국가
위치 불명 국가

미래[]

미래격전이 일어나게 될 20년 후의 미래, 유토피아 분기 진입 시 건국되는 국가다.

역사[]

본문 문서: 스타베리아의 역사

스타베리아의 역사는 창조의 별이 우주를 창조한 때부터 미래격전이 끝나기까지의 시기이다. 스타베리아의 각 국가 문서도 참고.

창조시대[]

창조시대창조의 별이 태어나 우주를 창조한 때부터 인류 출현까지의 시기다.

뇌제후 -1장 크레아티오 이콘

구성신단마교의 성서에 따르면, 기원전 1억 3780만 세기 전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창조의 별이 태어났다. 창조의 별은 외로움을 느껴 자신이 있을 곳인 우주와, 자신과 있을 존재인 여덟 별을 낳는다. 창조의 별을 포함해 이때 태어난 아홉 신을 태초의 아홉 별이라고 일컫는다.

성서를 역사로 인정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창조설화를 부정하며, 우주의 탄생과 별의 탄생에는 신의 개입이 없었다고 주장한다.

기원전 4600만 세기쯤에 지구와 함께 스타베리아가 탄생한다.

원시시대[]

원시시대는 인류의 출현부터 창조의 별이 스타베리아에 적강하기 전까지의 시기다. 성서를 역사로 인정하지 않는 학파에서는 최초의 문명인 샤이니오 문명이 출현하기 전까지를 원시시대의 범위로 삼는다.

기원전 3만 9000세기경 루이 아드 대륙 남부에서 최초의 인류(스타베리안)가 출현한다. 스타족왜성족이 동시에 나타났다. 루이 아드 대륙 남부에서 출현한 인류는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며 각지에서 수렵과 채집 그리고 농경 따위를 하며 살아갔다.

신화시대[]

신화시대는 창조의 별이 스타베리아에 적강한 때부터 아하라 왕조가 시작(아하라교 창시)되기 전까지의 시기다. 성서를 역사로 인정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신화시대라는 구분을 쓰지 않고, 이 시기의 역사를 상고시대로 바라본다.

구성신단마교의 성서에 따르면 우주와 인류를 만든 창조의 별이 직접 스타베리아에 적강해 자신의 피조물들과 더불어 살아갔다고 한다. 이때 창조의 별의 위대함을 알아본 이들이 모였고 이것이 구성신단계 종교의 원형이 되었다고 한다. 이 일련의 과정은 성서에 적힌 설화이므로 역사로 인정하지 않는다.

기원전 30세기 ~ 기원전 20세기 사이에는 루이 아드 대륙 북부에서 샤이니오 문명이, 비올레타 대륙 남부에서 비올레타 문명이, 솔온 대륙 중남부에서 솔온 문명이, 즈베즈다 대륙 동부에서 메즈드레카 문명이 시작된다.

기원전 30세기경 루이 아드 대륙 북부에서 인류 최초의 문명인 샤이니오 문명이 세워진다. 최근까지 샤이니오의 실존 여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했으나 트레져스트의 샤이니오 유적 발굴로 논쟁이 종결된다. 샤이니오가 등장할 즈음 세계 각지에서도 여러 문명이 태동한다. 비올레타 남부 해안가의 비올레타 문명, 솔온 중남부의 솔온 문명, 즈베즈다 동부에서 두 개의 큰 강을 끼고 일어난 메즈드레카 문명 등이 그것이다.

1주년 특집 루이아드 스토리컷 오프닝 5

샤이니오 문명

  • 샤이니오 문명루이 아드 북부의 큰 강을 끼고 발달하였다. 수렵채집과 농경이 발달하였으며, 동시기 다른 문명들에 비해 매우 발전된 정치양식을 띠고 있었다. 문자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발굴된 유물을 토대로 해독이 진행 중이다. 챠시노스트, 루이 루비, 파괴자와 수호자 등 특정 명사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까지는 확인된 상태이다. 제정일치 사회였다. 모티프는 고대 이집트 문명.
  • 비올레타 문명비올레타 대륙 남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발달했다. 밀 농사와 목축 따위가 발전했는데 간석기를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움집 혹은 막집에서 생활한 흔적이 보인다.
  • 솔온 문명솔온 대륙의 중남부 해안가 드나듦반도에서 간석기시대 즈음 태동했다. 벼농사가 발달했으며 고래잡이 또한 주요했다. 움직 또는 막집에서 생활했다. 스타랜드(별마루)의 설화에는 솔온 문명 때부터 구전되어 왔다 추정되는 창조신화가 있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모티브는 창세가.

    《창세가》
    "초월자적 존재가 금별(스타족)과 은별(왜성족)을 만들어 짝을 맺어 주었고, 그들이 결혼하여 낳은 두 아이가 별마루 시조국가의 왕이 되었다."

  • 메즈드레카 문명즈베즈다 대륙 동부에 흐르는 두 개의 큰 강을 끼고 발달한 문명이다. 샤이니오 문명 다음으로 오래되고 발전된 정치양식을 가진 문명이다. ‘강들의 사이’라는 뜻의 노어 ‘메즈두 레카미’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모티프는 메소포타미아. 정치, 형벌, 생활양상 등 내적인 부분은 메소포타미아의 그것을 따르나 의복, 언어, 인종 따위의 외적인 부분은 슬라브계 느낌이 난다.
  • 코로나에서도 구성신단계 원형 종교를 숭배하는 문명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섬나라이기 때문에 어업과 해조류 양식 따위가 발전했다. 제정일치 사회였다.
뇌제의 일곱 제후 편 2부 -1장 그로즈니의 악몽 (077)

샤이니오 멸망

그러다 기원전 15세기경 갑작스레 샤이니오 문명이 멸망한다. 설화에 따르면 샤이니오를 지탱하던 루이 루비가 폭주했고, 그 폭주로 인하여 온 대륙이 삼 년간 빨갛게 불타올라 멸망했다고 전해진다. 이 때의 화재 탓에 루이 아드가 붉은 사막이 되었다고 한다.

뇌제후 -1장 하이파티아

하이파티아

샤이니오 멸망 후 과거의 지식을 갈망하며 찬란했던 당시의 문명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이들 중 가장 뛰어난 학자 하이파티아가 고대 지식의 정수를 깨닫고 이를 집대성해 아하라교를 설립한다.

아하라교의 가르침을 근간으로 하며, 루이 아드 북부에서 아하라 왕조가 설립된다.

상고시대[]

상고시대란 문헌을 통해 알 수 있는 역사 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다. 상고시대의 정의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는 아하라 왕조가 설립(아하라교 창시)된 때부터 기원전 6세기경(륜교 창시)까지의 시기를 가리킨다. 신화시대를 인정하지 않는 곳에서는 샤이니오의 등장부터 기원전까지를 상고시대로 바라본다.

루이 아드 북부에 자리잡은 아하라 왕조, 코로나 섬의 구성신단계통 종교를 신앙하는 나라, 비올레타 남부 현재의 델타레지옹 지역에서 우후죽순 건립된 수많은 도시국가(폴리스)들, 솔온 문명을 계승하여 발전한 옛별마루가 있다.

  • 델타레지옹의 도시국가는 발달한 민주주의와 뛰어난 문화를 토대로 현재까지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플루퍼 케이브에 수많은 문화유산을 남겼다. 모티프는 로마.
  • 옛별마루는 고인돌, 활 등 소위 동이적인 문화가 발달했다. 모피, 인삼 따위의 중개무역을 바탕으로 주변 국가에 위세를 떨쳤다. 모티프는 고조선.
뇌제후 -1장 륜1

기원전 6세기에는 알탄에서 이 고행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륜교를 창시한다.

고대시대[]

고대시대의 정의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기원전 6세기경(륜교 창시)부터 중세 이전까지의 시기를 가리킨다.

뇌제의 일곱 제후 편 2부 -1장 그로즈니의 악몽(159)

고대시대의 주요 사건으로는 코로나 성전이 있다. 코로나 섬에서는 신화시대부터 이어져 온 구성신단 계통의 종교를 신앙하였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 교리해석을 두고 내분이 일어난다. 악마를 악으로 규정해 척살해야 한다 바라보는 세피라와 악마를 경외하는 클리파를 중심으로 두 파벌이 나뉜다. 그렇게 성전이 벌어지고 그 전쟁에서 세피라파가 승리한다.

코로나 성전에서 승리한 세피라파는 클리파파를 코로나 섬에서 추방하고 현재의 구성신단을 창시한다. 한편, 코로나 섬에서 쫓겨나 즈베즈다 대륙에 정착한 클리파파는 본격적으로 악마와 악령을 숭상하는 마교를 창시한다.

스타베리아의 역사에서는 코로나 성전에서 세피라가 승리한 해를 0년으로 삼는다.

온별큰바다를 중심으로 수많은 교역이 행해졌는데 이때의 바닷길은 플레어-루이 아드-비올레타-솔온-포베글리아-코로나가 주욱 이어진 양상이다. 이때 바닷길로 구성신단이 포베글리아와 비올레타 대륙에 전파된다. 솔온 대륙에서는 륜교가 세를 끼쳤다.

중세시대[]

중세시대는 고대와 근세 사이의 시기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르네상스(부흥시대)를 중세시대로 편입시키기도 한다. 사족으로 당시 있던 나라의 이름이 스타랜드, 포베글리아, 플레어인 것은 아니나 설정이 없는 관계로 편의상 현재 국가의 이름으로 적었다.

  • 비올레타 대륙의 영주와 귀족들 간 전쟁이 빈발했고, 구성신단의 영향으로 종교 관련 미술이 크게 발달한다. 성물이나 마석을 코로나 교황청에 바치는 등 교역이 활발했다.
  • 즈베즈다 대륙에서는 마교가 성행했는데 접경한 비올레타 대륙과 종교적 마찰이 심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비올레타에서는 주기적으로 즈베즈다에 십자군 원정을 보낸다.
  • 고대시대보다 늘어난 해상교류 덕에 자연스레 스타랜드, 포베글리아, 플레어의 역할이 커졌고 해적 및 해상사고로부터 교역선 등을 보호하는 삼각무역동맹이 설립된다.
  • 플레어는 강력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해적사냥을 하거나 유력 해적을 해군으로 끌어들여 국력을 유지했다.
  • 구성신단의 세가 커지면서 스타베리아 앞면에서는 악마 혐오가 팽배해지기 시작한다.
  • 10세기 경에는 포베글리아 나폴리 섬에서 나폴리 화산 대분화가 일어난다.

르네상스(부흥시대)[]

르네상스는 중세와 혁명시대 사이의 시기다. 근세시대라고도 한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르네상스 시기를 중세시대에 편입시키기도 한다.

구성신단의 세가 커지며 인간중심사상이 대두됐고 이들을 중심으로 고대시대의 정신을 부활시키자는 문예학문부흥이 펼쳐졌다. 이 영향으로 구성신단의 영향이 차츰 줄어들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르네상스 운동이 시작된다.

혁명시대[]

혁명시대는 중근세시대와 우주시대(제국주의시대) 사이의 시기다. 근대시대라고도 한다. 동시대에 세계 각지에서 세계사를 바꿀 혁명들이 잇달아 일어났기에 혁명시대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하 1700년대 - 1800년대에 일어난 사건이다.

  • SSC 과학혁명: SSC는 원래 솔온을 기점으로 플레어와 포베글리아 등지에서 넘어온 폴리네시안 계열 민족들이 살던 작은 대륙이었다. 해상교역에서도 다소 도태되었고 발전도 느린 섬이었다. 시대가 근대로 넘어오면서 코로나의 천문학자 일부는 ‘스타베리아가 태양계의 중심이 아닌, 태양이 태양계의 중심’이라는 주장을 펼친다. 코로나에서는 당연 이 주장은 묵살됐고 지동설을 주장한 학자들은 코로나에서 추방된다. 그렇게 추방된 학자들이 SSC에 정착해 지동설이라는 새로운 과학지식을 성역 없이 연구하고 전파함으로써 SSC에 인식 변화가 시작된다. 이전까지는 종교에 입각한 세계관 속에 살던 사람들이 직접 관찰하고 연구함으로써 세계를 바라보기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관 인식이 변화한다. 지동설을 시작으로 급진적인 인식 변화가 잇따르면서 SSC 대륙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다양한 과학 연구가 진행된다. 이로써 천문학만이 아닌 물리학, 화학, 의학에 이르기까지 SSC는 스타베리아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지식을 보유할 수 있었고, 이는 현재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 일련의 과정을 SSC 과학혁명이라 부른다.
  • 코로나 종교개혁: 구성신단과 코로나 교황청의 부패, 비인도적이고 무분별한 악마사냥과 처형 등 구성신단 안팎으로 제기된 문제점들을 두고 코로나에서 일련의 개혁 운동이 일어난다. 이떄의 개혁안이 통과되어 부정부패 척결, 제도 개혁, 정확한 혐의 없이는 악마 구속이 불가능함 등 자정운동이 성공한다.
  • 플루퍼 케이브 산업혁명: 고대부터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 플루퍼 케이브는 강대국이었고, 주요 재원은 풍부한 지하자원이었다. 이 시기 플루퍼 케이브에서 채굴을 위해 증기기관이 발명되었는데, 이것이 산업에 접목되면서 산업혁명이 촉발된다.
  • 스타랜드 시장혁명: 플루퍼 케이브에서 개발된 증기기관은 스타랜드에도 전해졌고, 고래로부터 상업이 발달한 스타랜드 또한 이를 받아들여 공장과 대량생산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해서 자본가와 비자본가가 양분되고 자본주의 개념이 자연스레 대두된다. 이때 국부론이라는 자본주의 이론의 집대성이 발간되었고 스타랜드에서 자본주의 이념이 성립된다. 자본주의 이념이 발달하면서 평등사상이 대두됐고 민주주의가 재조명된다. 이 과정에서 스타랜드의 왕 주도하에 민주주의 법전을 만들고 스스로 물러나 공화정을 선포한다. 선거로써 초대 대통령을 선출하고 왕위에서 평화적으로 물러나려 했으나 선거에서 압승하여 초대 대통령을 역임한다. 임기를 마치고 평화적으로 물러나 만민에게 칭송받는 지도자가 되었다.

우주시대[]

우주시대 또는 제국주의시대는 혁명시대와 현대시대(우주전쟁 종전) 사이의 시기다. 혁명시대와 함께 근대사로 분류된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이 시기를 부르는 명칭이 달라진다. SSC가 최초의 우주선을 쏘아올리며 우주탐사와 우주개척이 시작되고 스타베리아 사람들의 세계관이 확장된 것을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우주시대’라고 부른다. 반면 이 시기 자행된 제국주의국가의 식민지 수탈과 비인도적 행위를 비판하는 입장에서는 ‘제국주의시대’ 또는 ‘~강점기’라고 부른다.

이하 1800년대 - 1900년대에 일어난 사건이다.

  • 플루퍼 케이브는 물론 즈베즈다 대륙까지도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의 가치는 전해졌다. 이를 바탕으로 각국은 비약한 발전을 이뤄냈으나 문제가 생긴다.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팔 시장이 없었던 것. 자국의 소비만으론 대응하기 힘들어지자 이들은 세계의 다른 나라들을 눈여겨보기 시작한다. 그렇게 다른 나라를 식민지 시장으로 만들어 수탈하고 본토에서 만든 물품을 소비시키는 제국주의 시대가 시작된다.
  • 플루퍼 케이브는 비올레타 대륙 전역을 자기네 식민지로 만들었으며, 다른 나라들도 스타베리아 곳곳을 침략해 자기네들의 식민지로 삼았다. 현재 포베글리아의 지명이 이탈리아어인 것도 이때의 영향이다. 네츄르 살카 또한 식민지배를 받아 현재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스파냐어를 쓴다. 제국주의국가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며 수많은 나라가 독립을 요구했고 이들 중 일부는 독립전쟁을 벌여가며 자신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투쟁한다.
  • 한편 제국주의 시대에 뒤처진 SSC는 더 이상 시장으로 만들 나라를 찾지 못했다. 이에 ‘스타베리아에서 못 찾으면 우주에서 찾으면 되지’라며 우주 탐사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최초의 유인우주선을 발사해 우주 탐사를 시작한다. 이러한 SSC의 시도 덕에 파이터성인, 지구, 화성 등 다양한 외계종족과 만나 교류할 수 있었고 이 시기를 우주시대라고 부르는 근거를 마련한다. 이때 무술별을 식민지로 삼았으나, 무술별은 원래부터 싸움 아니면 관심 없는 종족이었기에 말만 식민지였지 의외로 정상적인 교역이 시작된다.
  • 캐릭터 부문 스펜드
    1800년대 중후반 세계가 공격적인 제국주의 시대로 접어들 무렵 즈베즈다 대륙에서 식민지 경쟁에 도태되고 강대국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한 나라 대 도이치 제국은 조바심에 우주외부세력 스펜드와 접촉한다. 스타베리아 일부를 이들에게 넘기기로 합의하면서 두 세력은 스타베리아 전역에 선전포고를 하고 침공을 개시한다.
  • 1900년대, 즈베즈다 대륙스펜드에게 공격받는다. 전쟁이 일어나자마자 수많은 식민지를 거느리던 제국주의 국가들이 멸망한다. 제국주의 국가가 주춤된 틈을 타 수많은 식민지에서 독립전쟁이 발발했고 이들은 독립을 거머쥔다. 그러나 독립의 기쁨에 취하기가 무섭게 우주전쟁 세력이 스타베리아에 침공을 시작한다. 이에 스타랜드를 중심으로 수많은 나라들이 힘을 합쳐 스타베리아를 지키기 위해 벌어진 전쟁을 우주전쟁이라 한다.

현대시대[]

현대시대는 우주전쟁 종전 이후부터의 시대이다. 블루스타의 점프점프 서사는 현대시대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우주전쟁이 종식되고 스타베리아는 평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느낀다. 이에 따라 우주전쟁 당시 뭉쳤던 연합을 계승해 스타베리아 연합이 출범한다. 나라 간 상호 도움을 원칙으로 하며 본격적인 우주 교류를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스타베리아와 무술별 등이 함께하는 태양계연합, 블루월드 은하 내 행성들이 힘을 합치는 블루월드연합, 지구와 화성 등 외은하까지 아우르는 대은하연합이 출범한다. 이들 연합의 중심에는 언제나 스타베리아 그리고 그 어느 나라보다 평화와 공존 그리고 다원의 가치를 중시하는 스타랜드가 있었다.

플루퍼 케이브는 우주전쟁과 제국주의 당시 외침을 황제가 잘 지켜주었기에 현대까지도 그 지위가 인정되며 봉건제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

로라이마 대륙의 각 부족장 혹은 왕들이 ‘우주전쟁은 끝났으나, 외침을 대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각 부족장들 혹은 각 국가의 대표가 모인 정치연합체를 만들었고 ‘네츄르 살카 다민족국’이라 선언한다.

위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거쳐 대륙 하나를 나라 하나가 지배하게 되었다. 우주전쟁 당시 활약했던 국가를 종주국으로 하여 대륙별로 통일이 이뤄졌고 현재의 국경이 자리잡는다.

제국기

이반 제국

한편, 우주전쟁이 끝나고 황폐화된 즈베즈다 대륙에서 한때 열강이었던 나라들이 다시 일어서 보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이때 신생국 이반이 등장한다. 현자 이반은 자신의 이름을 따 이반을 건국하여 그 즉시 세를 넓혔고 이반 제국을 선언하며 뇌제 1세의 자리에 앉는다.

그녀의 뒤를 이어 뇌제에 오른 2세 스탈린은 즉시 스타베리아 뒷면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에 선전포고를 하여 무분별한 정복 전쟁을 펼친다. 100년이 넘는 그의 치세 동안 스타베리아 뒷면의 모든 국가를 멸망시키고 이반 제국의 땅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

현재에는 스탈린의 뒤를 이어 그로즈니제후를 이끌고 쿠데타를 벌여 뇌제 3세에 즉위한다. 누가 제후인지 그 정체는 소문만 무성하다.

미래시대[]

같이 보기: 미래격전

약 20년 후 미래시대, 스타베리아 뒷면을 통일하고 잠잠했던 이반 제국은 이윽고 스타베리아 앞면도 통일하겠다며 선전포고한다. 악령이라는 막강한 힘과 강력한 자동인형 군단을 스타베리아는 당해낼 수 없었고 파죽지세로 이반 제국에 나라를 넘겨주게 된다. 이 일련의 전쟁을 미래격전이라 부른다. 이들 제후(악인)에 저항해 혁명군(반군)세력이 결집했고 이들 중 가장 뛰어난 인물인 영웅을 중심으로 영웅과 악인 간의 미래격전이 격화된다. 결국, 영웅과 악인이 공멸하며 스타베리아에는 평화가 찾아올 수 있었다.

전쟁 후의 참상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베스터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스타베리아 전역은 하나의 통일국가가 된다. 이미 이반 제국의 악인들이 스타베리아 전역을 거의 다 먹어가던 상황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때 베스터의 손길이 스타베리아 전역 필요한 곳곳에 닿으며 빠른 시간 내에 전쟁의 슬픔을 딛고 스타베리아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 나라의 이름은 유토피아이다.

사회[]

뇌제의 일곱 제후 편 2부 5장 FEEL의 악몽(082)

스타베리아의 인류를 가리켜 스타베리안이라 부르며 전통적으로는 스타베리아를 모성으로 하는 스타족왜성족만을 가리킨다.

스타베리아에서 가장 세가 큰 종교인 구성신단의 성서에 따르면, 태초의 아홉 별의 우주창조가 끝나고 우주 곳곳에 수많은 생명이 태동하던 때, 더 이상 창조할 것이 없어 무료해하던 창조의 별 크레아티오가 스타베리아에 정착해 자신들과 닮은 생명체를 창조했다 한다. 이들이 스타족과 왜성족의 기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오늘날에는 에덴 등 사실상의 스타베리아 토착민부터 파이터성인 등 이주민까지 스타베리아에 사는 모든 인류를 포함하는 넓은 개념으로 쓰인다. 문맥에 따라 스타베리안이 가리키는 범위가 다르다. 국적이 스타베리아의 국가인 파이터성인무술별계 스타베리안이라 부른다. 스타베리아 종족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4개 종족인 스타족, 왜성족, 파이터성인, 에덴을 가리켜 스타베리아 4대 종족이라 부른다.

일부는 스타족과 왜성족을 제외한 종족을 외계인, 이종족으로 취급하여 차별이나 박해가 일어나기도 한다.[1]

정치·외교[]

분류 더보기: 국가원수

각 나라별로 다양한 정치 체제를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베리아의 각 국가 문서의 정치 문단 참고.

SUN 깃발

스타베리아 국제연합 SUN

우리의 UN에 대응되는 스타베리아 연합, SUN스타랜드에 소재하고 있다. 우리의 유네스코에 대응되는 유네스타 또한 스타랜드에 소재한다. 이 외에도 각종 연합이 스타랜드에 소재한다. 국제법 및 국제협약의 경우 제네바협약, 비엔나협약 등 우리의 그것과 동일한 것이 있다고 가정한다. 스타베리아 국제연합(스타베리아연합)은 우주전쟁 종전 이후, 연대의 필요성, 평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절감한 스타베리아가 우주전쟁 당시 뭉쳤던 연합을 계승해 출범시킨 것이다.[2][3]

외에도 스타베리아와 무술별 등이 함께하는 태양계연합, 블루월드 은하 내 행성들이 힘을 합치는 블루월드연합, 지구와 화성 등 외은하까지 아우르는 대은하연합이 출범한 상태다. 스타베리아 그리고 스타랜드는 이러한 우주의 여러 연합체의 중심이다. 뛰어난 천문학과 우주탐사기술을 기반으로 무술별, 화성 등 다양한 외계행성과 교류하며 우주외교의 우위를 점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우주의 연합체 역시 우주전쟁 종전 이후 나라 간 상호 도움을 원칙으로 하며 본격적인 우주 교류를 시작해 생겨난 것들이다.[2]

이들 연합의 중심에는 언제나 스타베리아 그리고 그 어느 나라보다 평화와 공존 그리고 다원의 가치를 중시하는 스타랜드가 있다. 스타랜드의 행정수도 팔괘에서 개최되는 팔괘회의는 세계 정상들의 모임으로 스타베리아 각국의 국가원수가 참석하는 국제 회의다.[4][5]

작중에서 드러난 스타베리아의 각 나라들의 대외적인 특징과 국제적인 묘사는 다음과 같다.

  • 온별기 스타랜드는 문화, 정치, 경제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뭇 나라들을 선도하고 있는 제일 가는 선진국이자 강대국이다. SSC와는 스타베리아 패권국을 두고 경쟁하는 라이벌 관계다. 여러 국제연합의 본부가 이곳에 소재하고 있으며 우주의 여러 연합체에서 스타랜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수도 팔괘에서 스타베리아의 정상들이 모이는 팔괘 회의가 열린다. 이러한 이유로 스타베리아의 구심점이 되는 국가로 묘사된다. 세계 4대 기업 중 하나인 지아이디 그룹이 이곳에 소재한다. 지아이디 그룹은 금융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며 스타베리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 탄광기 플루퍼 케이브는 중세시대 때부터 풍부한 지하자원을 가진 강대국으로 현재도 막대한 부를 지닌 나라로 묘사된다. 또한 판타즈마 황실 극단으로 대표되는 예술 분야에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플루퍼 케이브 출신 에샤페 범죄자 퍼플스타에 대한 건으로 지아이디 그룹에 경제 제재를 받고 있었다.
  • 신수기 네츄르 살카의 경제는 우주전쟁 시절 전성기를 찍고 나날이 하락세를 찍고 있었다. 현대에 들어서서 태양을 매는 말뚝 다섯 별 연맹 대표 피스메이커가 광폭적인 행보를 펼치며 네츄르 살카의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피스메이커의 지시하에 네츄르 살카의 개혁, 개방,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그 덕에 네츄르 살카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한편, 밀렵조직 헌터즈로 인해 밀력 피해가 극심했다. 현대에 들어서서 조직원이였던 도청이 플레어의 용왕 밑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태양을 매는 말뚝에서 파악하고 팔괘회의를 소집하자는 의견이 나온 상태다.[6]
  • 일월기 루이 아드는 세계 4대 종교 중 하나인 아하라교의 발상지로 가장 먼저 학문이 태동한 나라다. 덕분에 과학적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으나, 어디까지나 마석에 기반한 '마법적'인 것을 기반으로 태동한 종교였기에 첨단과학국가로 발전하진 못했다. 하지만 고대 오컬드로 일컬어지는 골렘 기술, 공중에 떠있는 공중 정원 등 과학의 성과보다 더 위대한 것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루이 아드는 과학이 다소 뒤처진 대신 마석학이라는 학문의 종주국이 되었다.
  • 원자기 SSC는 스타베리아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 기술을 가진 강대국이다. 스타랜드와는 스타베리아 패권국을 두고 경쟁하는 라이벌 관계다. 세계 4대 기업 중 하나인 콰이퍼가 소재한다. 비윤리적인 행보로 주변 국가와 마찰을 빚기도 하며, 최근에는 고아들을 데리고 진행한 무통증 실험이 드러나면서 비인도적인 인체실험으로 국제사회에서 크게 비판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반 제국의 자동인형 기술자 에셔 본 르나르를 통해 오토마톤 기술을 개발권을 독점하려고 했으나, 에셔 본 르나르가 사임 의사를 밝히자 그를 감금한 적이 있다. 이로인해 이반 제국에 의해 SSC 테러가 일어났다. 이는 명백한 국지도발로 전쟁까지 일어날 수 있었던 사안이나 어둠속의 망령이 증거를 인멸하고 진범을 자처하면서 그 이상의 사태로 번지진 않았다.
  • 열도기 포베글리아는 포베글리아, 특히 나폴리는 스타베리아 최고의 휴양지로 여겨진다. 현대에 들어서서 스타랜드와 함께 스타베리아 전역에 산발적으로 일어난 귀신 소동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나라였다. SSC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쓰레기로 인해 해양 오염이 심해 피해를 보고 있으며, 환경 보호에 대해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 구성신기 코로나구성신단을 국교로 하는 종교국가로, 구성신교의 교리를 받들고 실천하는 근본주의적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전근대적이라고 비판을 받지만, 종교국가라는 특성상 국제사회에서 공개적인 비판을 받진 않는다.
  • 삼파기 플레어는 과거까지만 해도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는 게 뒤쳐져 발전이 더뎌지고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서 현 용왕 향고악령 [신위], 우미나리가 4대 기업화 등으로 국제사회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우미나리는 플레어의 민간군사기업으로, 외국의 영토와 영해에 발을 들일 수 없는 군인을 대신하여 세계의 배를 해적으로부터 지키는 업무를 맡고 있다. 우미나리는 영향력이 점차 커져가며 세계 유통망인 바다 대부분의 제해권을 차지하게 되고 국제사회의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6] 국제사회는 세계 유통망을 인질로 쥐고 있는 우미나리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지만, 안정을 위해 플레어의 눈치를 보는 것을 선택했다.
  • 눈꽃기 아이스 호른은 최초의 민주주의의 발상지로 현대까지 민주주의 정치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현대에 들어서서 알파르 힌 아스디스의 쿠데타로 최고지도자 '냉혈한'이 나라를 다스리는 독재 국가가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스타베리아의 여러 나라와 사람들이 알파르에 대해 좋지 못한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스타베리아 국제연합에선 알파르를 규탄했다.
  • 제국기 이반 제국은 스타베리아에서 가장 크고 강한 나라로, 뇌제 2세 스탈린은 수많은 정복 전쟁을 벌여 즈베즈다 대륙의 모든 국가를 멸망시키고 자신의 땅으로 만들었다.[7] 이러한 이유로 국제단체에서는 경계해야할 대상이다. 이 때문에 지아이디 그룹SSC에서 전투용 로봇 개발(오토마톤)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은 국제단체에서 비난을 했으나 자신들이 개발한 전투 로봇을 '이반 제국어둠속의 망령을 비롯한 국가와 단체들이 일으키는 각종 전쟁이나 테러에 대한 대응책'이라는 명분으로 제재와 비판을 잠재웠다.[8]

문화[]

자신들의 기원인 천체를 매우 신성시하고 또 친근하게 여긴다. 이에 따라 다른 학문들보다 천문학의 발전속도가 매우 빨랐으며, 천문학을 가장 아름다운 학문으로 꼽는다. 우주탐사에도 적극적이어서 외행성인 무술별과 화성과 적극적인 교류를 일찍이 시작했다.

별에서 기원한 종족이며, 또 생김새가 별과 닮았기에 일상생활 곳곳에 천체와 관련된 표현이 많다.

  • 별자리가 이어지다: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거나 결혼함을 빗댄 관용 표현.
  • 스러지다: 죽다의 다른 표현.
  • 뭇별 등 ‘별’이라는 단어를 ‘사람’과 동의어로 사용한다.
  • 외에도 온별큰바다, 닻별길, 말머릿길 등 천체가 들어간 단어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죽으면 빛을 잃고 새까매지는 특성 탓에 생명을 빛과 동일시한다. 예컨대 다른 종족에게는 ‘숨을 거두다’는 표현이 이들에게는 ‘빛을 잃다(빛이 스러지다)’는 표현으로 쓰인다. 마찬가지로 검정, 어둠을 죽음과 동일시하며 최대한 피한다. 스타베리아 전역에 별무덤이 저승으로써 알려져 있다.

스타베리아의 문헌, 전설, 종교, 신화 곳곳에서 일반적인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는 악마, 악령, 마석 등의 존재가 암시된다. 대부분의 사람들 사이에선 미신, 비과학적인 것으로 치부되지만 악마와 악령의 실체를 아는 이들 역시 존재하며,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이러한 힘을 이용한다. 구성신단의 영향으로 이전 세기까지는 악마, 악령과 그 소유자들을 박해하고 차별해 왔다. 다만 현대에 들어와 정치와 인권의식이 발달하면서 악령에 대한 차별의식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문화, 종교, 예술, 문자, 언어를 가진다. 스타베리아에 공용어가 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서 소통에 문제가 생기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

SUN이 결성된 이후로는 스타베리아 각국에서 모인 수천 명의 선수가 가해 여름과 겨울에 스포츠 경기를 하는 국제 대회 스타베리아 올림픽이 열리고 있다.[9]

종교[]

스타베리아 세계종교(블카용)

스타베리아의 대중적인 4개의 주요 종교로 구성신단, 마교, 아하라교, 륜교가 있으며 일명 세계 4대 종교로 일컬어진다.[10] 이들 4대 종교의 공통점이라면 이들의 신앙이나 교리가 악마, 악령, 마석 같은 것과 얽혀있다는 것이다.

  • 191127 스타베리아 종교 심벌 구성신단 구성 구성신단은 기원 0년 코로나 섬에서 성 세피라가 창시한 종교다. 우주를 창조했다고 여겨지는 태초의 아홉 별을 신앙하며 천체를 신성하게 여긴다. 악마악령을 악으로 간주하며 멸해야 할 것으로 여긴다. 4대 종교 중에서 가장 많은 신자를 보유하고 있다.
  • 191127 스타베리아 종교 심벌 마교 육각성 마교는 기원 0년 구성신단에서 갈라져 나온 종교로 성 클리파가 창시했다. 태초의 악마를 섬기며 그의 후손인 악마악령을 숭배한다. 4대 종교 중에서 3번째로 많은 신자를 보유하고 있다.
  • 191127 스타베리아 종교 심벌 아하라교 양문191127 스타베리아 종교 심벌 아하라교 음문 아하라교는 기원전 15세기 루이 아드에서 하이파티아가 창시한 종교다. 마석 루이 루비그론 루비를 신앙한다. 연구와 학문을 통해 연금술을 연마한다. 4대 종교 중에서 2번째로 많은 신자를 보유하고 있다.
  • 191127 스타베리아 종교 심벌 륜교 법륜 륜교는 기원전 6세기 솔온 대륙 알탄에서 이 창시한 종교다. 륜교의 창시자이자 악마 [윤회]로 부활하는 을 현존신으로 떠받들며 그의 가르침을 세상에 전하고 있다. 4대 종교 중에서 4번째로 많은 신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 외 종교로 그노시스, 베베교, 토네티야 신화, 묵시교, 니르바나교가 있다.

천문학[]

별자리[]

스타베리아 천구

스타베리아의 적도좌표계(2011년)

스타베리아의 위치는 지구와 다르기 때문에 별자리도 다르다.

스타베리아의 별자리는 장소 또는 시대마다 달라지기도 했으나 현재는 스타베리아 국제 천문 연맹(SIAU)에서 정한 별자리가 공통으로 쓰이고 있다. 천문학에 큰 영향을 준 구성신단의 본산 코로나를 중심으로 각국의 천문학자들이 국제 천문 연맹에 나서면서 각 별자리는 여러 문화적 배경이 담긴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적경의 기준점으로 사용되는 3월 분점은 2011년 기준 다람쥐자리에 위치한다.

구성신단에서는 별을 비롯해 온갖 천체들을 숭상하는데, 특히 별자리는 이러한 신성함의 집합체로서 매우 경이로운 존재로 여겨졌다. 특히 황도 13궁은 구성신단에 큰 영향을 주었다. 구성신단에서 정립하고 지정한 별자리 목록은 현대의 별자리 목록의 기원이 되기도 하였다.

황도 13궁[]

스타베리아 별자리 지도

황도 13궁의 위치가 표시된 별자리 지도(2011년)

스타베리아의 별자리 중에서도 가장 특기할 만한 차이점은 황도 13궁이다.

황도(黃道, ecliptic)란 스타베리아에서 보기에 태양이 하늘을 1년에 걸쳐 이동하는 경로로 고대 스타베리안에게 아주 중요한 지표였다. 위도, 경도라는 공간과 날짜, 계절 나아가 1년이라는 시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밤하늘을 보아야 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바로 황도대였다. 특히, 이 황도를 지나는 별자리 중 13개의 별자리는 황도 13궁이라 불리며 스타베리안에게 중시됐다.

황도 13궁은 아하라교, 구성신단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점성술의 주요 소재가 되었다. 오늘날에는 자신이 태어난 날에 하늘에 떠 있는 황도 13궁을 자신의 별자리로 삼아 별자리점을 치기도 한다.[11]

순서 이름 학명 한자명 별 개수 적경 적위 날짜
제1궁 50x50 별자리 기호 01 고양이자리 Feles 은묘궁(銀猫宮) 11 315° -18° 1월 21일 ~ 2월 17일
제2궁 50x50 별자리 기호 02 별비나래자리 Stellapenna 성익궁(星翼宮) 9 342° -7° 2월 18일 ~ 3월 17일
제3궁 50x50 별자리 기호 03 다람쥐자리 Sciurus 율서궁(栗鼠宮) 7 10° +3° 3월 18일 ~ 4월 14일
제4궁 50x50 별자리 기호 04 지빠귀자리 Merula 백설궁(百舌宮) 11 38° +13° 4월 15일 ~ 5월 12일
제5궁 50x50 별자리 기호 05 별누에자리 Bombyx 성잠궁(星蠶宮) 3 65° +20° 5월 13일 ~ 6월 9일
제6궁 50x50 별자리 기호 06 돌고래자리 Delphinus 해돈궁(海豚宮) 10 93° +23° 6월 10일 ~ 7월 7일
제7궁 50x50 별자리 기호 07 올빼미자리 Strix 치효궁(鴟梟宮) 7 121° +19° 7월 8일 ~ 8월 4일
제8궁 50x50 별자리 기호 08 민들레자리 Tussilago 포공궁(蒲公宮) 8 148° +12° 8월 5일 ~ 9월 1일
제9궁 50x50 별자리 기호 09 별가오리자리 Raia 태분궁(台鱝宮) 14 176° +2° 9월 2일 ~ 9월 29일
제10궁 50x50 별자리 기호 10 해금자리(바이올린자리) Violina 해금궁(奚琴宮) 9 204° -9° 9월 30일 ~ 10월 27일
제11궁 50x50 별자리 기호 11 비녀자리 Crinale 금잠궁(金簪宮) 6 232° -18° 10월 28일 ~ 11월 24일
제12궁 50x50 별자리 기호 12 거미자리 Aranea 지주궁(蜘蛛宮) 9 259° -23° 11월 25일 ~ 12월 23일
제13궁 50x50 별자리 기호 13 사슴자리 Cervus 천록궁(天鹿宮) 6 287° -22° 12월 24일 ~ 1월 20일

현대의 별자리 목록[]

SIAU에서 지정한 현대 별자리 목록에 포함되는 별자리 중 일부를 가나다순으로 나열한 목록이다. 목록 외에도 수십개의 다양한 별자리들이 존재한다.

특이사항[]

과학기술[]

뛰어난 천문학과 우주탐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신들의 기원을 찾으려는 열망이 현재에까지 이른 것. 스타베리아에서 가장 과학이 발달한 나라는 SSC다. 과학혁명의 발상지이자 스타베리아 최초로 우주 탐사를 시작한 곳으로 천문학을 비롯해 물리학, 화학, 의학은 물론 사이보그, 역장, 인공지능 등 여러 첨단기술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스타랜드에서 지구화성을 비롯한 태양계 행성 견학을 가기도 했다.

스타베리아의 정보기술은 1700년대~1800년대에 SSC의 과학혁명과 함께 발전해왔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여러 외계행성(지구 등)보다 더 긴 인터넷 역사를 가진다. 가장 첫번째로 인터넷 망이 연결된 SSC를 시작으로 스타랜드에서 두번째 인터넷 망이 연결되었다. 이후 각 국가 간 교류를 통해 스타베리아 각국에서 인터넷 도입을 하였다. 가장 늦게 인터넷이 도입된 국가는 네츄르 살카다.

이후로도 스타베리아의 정보기술은 크게 발전하여 무술별, 지구, 화성 등 여러 외행성과 통신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되었다. 이는 행성 간 교류에서 시작된 대우주시대에서 스타베리아가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경제[]

스타베리아의 화폐

스타베리아의 10개국과 무술별, 화성의 화폐

우주전쟁 이후 스타랜드를 중심으로 스타베리아는 하나가 되었고, 스타베리아 연합을 선언한다. 이후 단순한 인적 교류의 확대를 넘어 과학, 기술, 문화, 예술, 상업, 자원 등의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과정으로 국제 무역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했다. 현실의 지구와 마찬가지로 해운을 통한 무역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그 비중은 스타베리아 무역의 80~90%를 차지하고 있다. 철도와 비행기로는 수송할 수 없는 엄청난 물량이기도 하고 육로 수송이 불가능한 폐쇄적인 사회구조를 가진 플루퍼 케이브, 이반 제국이 가로막아 육로가 끊긴 루이 아드, 섬나라 SSC 등지를 이어줄 유일한 길이 바다기 때문이었다. 스타베리아에는 총 7000여 개의 글로벌 항구도시와 1,500만 척에 이르는 컨테이너선들이 있다고 한다.[6]

기축통화[]

스타베리아의 기축통화는 스타랜드 원을 쓴다. 예부터 상업이 발달한 국가이고, 스타랜드가 기축통화 마련의 조건을 만족하는 것은 물론 현재에도 스타베리아에서 제일 가는 선진국이자 강대국이기 때문. 스타베리아가 외행성인 무술별, 지구, 화성 등지와 교역할 때에도 스타랜드 원을 사용한다. 우주의 여러 연합체에서 스타베리아의 입김이 센 데다가, 그 안에서 스타랜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12]

기업[]

분류 더보기: 기업

스타베리아의 주요 기업으로 지아이디 그룹, 콰이퍼, 제1공업지구, 우미나리가 뽑히며 통칭 세계 4대 기업으로 불리고 있다.

우주 교류[]

스타베리아는 SSC의 우주 탐사로 무술별파이터성인과 만나면서 외계 행성과 첫 교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우주전쟁이 종전하고 스타베리아 연합 출범과 함께 나라 간 상호 도움을 원칙으로 본격적인 우주 교류가 시작된다. 스타베리아는 행성들이 모인 우주의 여러 연합체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우주 교류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는데, 스타베리아와 외계행성 간 원주민이 서로의 행성으로 여행이나 견학을 오거나 정착하여 살아가기도 하고, 물품을 수입해서 팔기도 한다. 별튜브와 같은 인터넷 기술을 통해서 교류하기도 한다.

작중 스타베리아와 교류가 묘사된 행성은 다음과 같다.

  • 무술별: 스타베리아의 이웃별. 우주시대 당시 SSC의 첫 우주 탐사를 시작으로 교역이 시작되었다. 탐사 초기 SSC의 식민지배를 받은 역사가 있다.[2] 교류 과정에서 스타베리아로 건너가 정착한 파이터성인들이 현재의 무술별계 스타베리안의 조상이 되었다. 스타베리아의 여러 외계종족 중에서 가장 높은 인구 비율을 보인다. 이들도 엄연히 스타베리안이지만 이종족, 외계인이라며 차별하고 멸시하는 행태가 보이기도 한다.[8][1][13]
  • 지구: 스타베리아가 위치한 블루월드 너머 우리은하 태양계에 위치한 행성. 최근에 스타랜드스타시티 학군이 태양계 견학으로 이곳에 간 적이 있다.[14] 지구의 축제인 할로윈,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을 스타베리아에서 즐기기도 한다.[15] 지구의 김치가 하이퍼스타마트에 팔리기도 하였다.[16] 스타랜드의 현 대통령 소별왕이 지구의 문화를 특히 좋아하여 스타베리아에 퍼트리고 있다.[17] 때문에 스타베리아는 지구와 문화 동화율이 매우 높다. 스타베리아의 세계문화유산 블루 레코드는 지구의 첫 교류와 관련된 문화재다.
  • 화성: 마찬가지로 스타베리아 교역 관계 중이다. 최근에 스타랜드스타시티 학군이 태양계 견학으로 이곳에 간 적이 있다. 패트롤에서 쫓고 있는 레드코드 수배자 KJ그레이가 스타베리아에 거주하는 상태다.[18][19][20]
  • 전자제품은하(전자제품행성): 별무덤 사건 이후로 특수선발공작부대 Mr.냉장고가 처음 외부 행성과 접촉하였으며, 외계인의 존재를 안 전자제품행성은 자기 행성 사람들은 외행성 곳곳에 보내 교류를 시작했다.[15][21]
  • 그린랜드: 먼 우주에 존재하는 행성으로 이 행성의 식물인 초록장미, 프라코, 거대한 파리지옥이 스타랜드의 식물연구소 전시관에 있다.[22]

갤러리[]

과거 모습[]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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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베리아
인문 환경
종족: 스타족  •  왜성족  •  에덴  •  파이터성인  •  화성인  •  지구인  •  갯별인  •  까까족  •  천인  •  전자제품성인  •  귀신  •  위성
국가: 온별기 스타랜드  •  탄광기 플루퍼 케이브  •  신수기 네츄르 살카  •  일월기 루이 아드  •  원자기 SSC  •  열도기 포베글리아  •  구성신기 코로나  •  삼파기 플레어  •  눈꽃기 아이스 호른  •  제국기 이반 제국
둘러보기: 국가 (국가원수)  •  종교  •  기업  •  별자리
자연 환경
칠대주: 즈베즈다 대륙  •  비올레타 대륙  •  솔온 대륙  •  로라이마 대륙  •  루이 아드 대륙  •  하와이키아 대륙  •  아이시아 대륙
오대양: 온별큰바다  •  거믄큰바다  •  불긋큰바다  •  북큰바다  •  남큰바다
섬: 솔온: 팔괘  •  설라  •  비올레타: 일 드 로셸  •  하와이키아: 메이플라워섬  •  블랙 플래닛  •  포베글리아열도(제노브  •  나폴리  •    •  베니스  •  플레오스  •  피에몬테  •  밀라노  •  데스카니  •  에싯시  •  리베드)  •  그리오셀  •  코로나섬  •  데보투스  •  플레어  •  투귀 후우라이슈의 아지트  •  즈베즈다: 자렘  •  하얀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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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베리아
자연지리: 칠대주: 즈베즈다 대륙  •  비올레타 대륙  •  솔온 대륙  •  로라이마 대륙  •  루이 아드 대륙  •  하와이키아 대륙  •  아이시아 대륙  •  오대양: 온별큰바다  •  불긋큰바다  •  거믄큰바다  •  거믄큰바다  •  북큰바다  •  남큰바다
국가: 솔온 대륙: 스타랜드  •  옛별마루  •  칼리스탄  •  알탄  •  설라국   •  비올레타 대륙: 플루퍼 케이브  •  로라이마 대륙: 네츄르 살카  •  (네츄르 살카 에덴동산  •  토네티야 제국  •  다섯 별 연맹  •  나야  •  킬란틴수유  •  캐리비안 연합체  •  칼푸체  •  인티크 마운드)  •  루이 아드 대륙: 루이 아드  •  샤이니오   •  아하라 왕국  •  다호메이 왕국   •  커피오피아 왕국   •  하와이키아 대륙: SSC  •  포베글리아  •  코로나  •  플레어  •  아이시아 대륙: 아이스 호른  •  즈베즈다 대륙: 이반 제국  •  대 도이치 제국   •  하르나트   •  자렘   •  크레시엔데 제국   •  구호기사단   •  위치 불명: 호시조라 제국   •  리나시타 제국   •  기타: 유토피아
스타랜드: 스타시티 (남부 말머릿길: 블루스타네 집  •  버려진 빌딩  •  중부 미리내길: 하이퍼스타마트  •  별별초등학교  •  별별중학교  •  테니돌이 공원  •  스타시티경찰서  •  북부 닻별길: 고통의 맛 식당  •  코발트블루스타네 집  •  경계의 하천  •  동부 달나룻길: 그레이트플랜츠 국립식물학연구소  •  스타시티국립공원  •  연금술스타의 비밀연구소  •  서부 별어름길: 자아공유자의 집  •  외곽 거스러밋길: 나비산  •  오렌지 대저택  •  위치 불명: 다크매터컴퍼니 본사  •  온별국립대학교)  •  팔괘  •  뉴시티 (헌터즈 임시 거처지)  •  소일시티 (지아이디 산업단지  •  지아이디 본사  •  어둠속의 망령 본부)  •  물썬곶  •  워터시티  •  에어시티  •  그린시티 *설라   •  삼색호   •  드나듦반도  •  별오름산   •  바이칼  •  지구인 마을   •  별마루  •  스타랜드 추모공원  •  SUN 본부   •  파자나디  •  알탄
플루퍼 케이브: 판타지아   •  델타레지옹  •  보라령  •  인디고령  •  카보숑령   •  베페르령   •  엑스테리어  •  악마의 입 
네츄르 살카: 네츄르 살카 에덴동산  •  토네티야 제국  •  다섯 별 연맹  •  나야  •  킬란틴수유  •  캐리비안 연합체  •  칼푸체  •  인티크 마운드
루이 아드: 아하라 왕국 (이우누)  •  다호메이 왕국  •  커피오피아 왕국 (분나 온천)  •  테베  •  샤이니오 유적발굴지  •  루이 아드 선돌무리 유적   •  사도   •  샤이니오의 화로   •  시계동굴   •  자적사막
SSC: 제1도시(화이트플래닛  •  SSC 과학기술원 )  •  제2도시(칸트스타 생가)  •  제3도시  •  제5도시  •  제6도시  •  제9도시  •  제12도시  •  제13도시  •  제17도시  •  제27도시  •  제30도시(제30-7섬)  •  통제구역  •  블랙 플래닛  •  무통증 실험 연구소  •  스퀘어코스트   •  스페이스스타시티 
포베글리아: 섬: 제노브 (알라카이아오)  •  나폴리 (나폴리 화산유적  •  호텔 더 샤이닝)  •    •  베니스  •  플레오스  •  피에몬테  •  밀라노  •  데스카니  •  에싯시  •  그리오셀  •  리베드 (리베드 대저택)  •  기타: 무지개산호림 
코로나: 플라키두스 아르스  •  데보투스 
플레어: 슈리  •  닌자마을  •  니라이카나이  •  우미나리 본함  •  플레어 지열지대   •  황산동굴 
아이스 호른: 이데아  (일각탑 )  •  기적의 반도   •  사브메 반도   •  남빛협곡   •  수정호 
이반 제국: 이반그라드 (뇌궁  •  홀랜드종합병원)  •  서머나  •  크리미아  •  레오니드그라드  •  스탈린그라드 (제1공업지구)  •  버가모  •  필라델피아  •  두아디라  •  그라블린  •  사르디스  •  에페소스 마교회당  •  클리포트부르크 (성 클리파 병원)  •  라오디게아  •  체르노빌  •  하얀감옥   •  쉐올 
유토피아: 〈인간농장〉 (애니멀 타운)  •  〈티르 너 노그〉 (그린 타워)  •  〈수라도〉  •  〈노아의 방임〉  •  〈아나키토피아〉  •  〈멋진 신세계〉
천체
스타베리아
태양계
:
태양  •  까까별  •  무술별  •  스타베리아 ()  •  맞돌이별  •  보라별  •  쪼개짐별
우리은하
태양계:
지구 (천공역)  •  화성 (마즈시티  •  실린스 케이브)
기타: 별무덤  •  이드  •  청해진  •  전자제품은하  •  그린랜드  •  우누스 b 
기타 장소
영지: 제후령: 〈나사톱니성〉  •  〈환락가〉  •  〈블러드시나고그〉  •  〈아이스에이지〉  •  〈그림자못〉  •  〈무위〉  •  〈암모나이트〉  •  〈르나르 제국〉  •  악인령: 〈인간농장〉  •  〈티르 너 노그〉  •  〈수라도〉  •  〈노아의 방임〉  •  〈아나키토피아〉  •  〈멋진 신세계〉  •  기타: 〈전자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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