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tar★가 만든 블루스타의 점프점프 시리즈의 네 번째 게임이다. 화성 편에서 무사히 블루월드에 돌아온 블루스타가 그곳에서 겪는 또 다른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처음으로 블루스타 단독이 아닌 블루스타의 가족인 워터스타, 아이보리스타가 등장했고 그들과 같이 움직인다는 것에서 특이하다고 할 수 있다.
줄거리[]
이야기는 블루스타의 어머니인 핑크스타가 블루스타한테 동생들을 데리고 장을 보러 가라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핑크스타는 저녁 준비를 위해 돼지고기와 한국산 김치를 사올 것을 블루스타에게 시킨다. 블루스타는 워터스타와 아이보리스타를 데리고 마트로 향하게 된다.
블루스타가 도착한 곳은 하이퍼스타마트였다. 그곳에서 돼지고기와 마지막 남은 한국산 김치를 얻는 데 성공한 블루스타는 이제 돌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이때 김치를 사가려고 한 또 한 명의 사람이 있었다. 일주일을 꼬박 새서 왔는데 김치를 빼앗겼다는 생각에 장풍은 김치를 내놓으라면서 블루스타를 협박하기 시작한다. 블루스타는 김치의 절반을 장풍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 합의를 보고 다시 길을 떠난다. 그렇게 해서 무사히 집에 돌아가는 듯했지만 누군가 아이보리스타를 치고 김치를 빼앗아 달아났다. 블루스타는 동생을 치고 저녁거리를 훔쳐간 그 정체불명의 생물을 쫓아가 혼내주기로 한다.
그 생물을 따라간 블루스타는 블루월드에서 검객을 가르치는 지역인 검객 도장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나가기 위해서는 뛰어난 검술 실력이나 검객증명서를 보여주어야 하지만 둘 다 없을 시에는 통행료를 내야 했다. 그 지역 통솔자인 풍검은 블루스타가 도둑을 쫓아왔다는 말을 믿어주지 않고 블루스타를 공격한다. 하지만 풍검은 사과를 맞고 쓰러지고 만다.
그렇게 도둑을 쫓아가던 블루스타는 테니스공을 발견하게 된다. 테니스공은 곧바로 한 번 들어가면 영영 나오지 못한다는 버려진 빌딩 안으로 달아났고 블루스타 일행은 그곳으로 따라 들어가게 된다. 꼭대기층까지 올라간 블루스타는 테니스공 형태의 강아지(?)를 발견하게 된다.
잠시 후, 블루스타는 눈과 입, 팔, 다리가 달린 파인애플을 발견한다. 파인애플은 테니돌이가 훔쳐간 김치와 고기에 대해서 사과한다. 파인애플은 버려진 빌딩을 보안을 위해 여러가지 차원을 섞어 놓아 자신도 나갈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이 다치게 되어 버렸다고 말한다. 아무튼 블루스타는 테니돌이가 높은 곳에 놓아둔 김치와 고기를 되찾는 것에 성공한다. 그 때 파인애플은 테니돌이가 블루스타와 같이 가고 싶어 한다면서 블루스타에게 테니돌이를 맡긴다.
블루스타는 5시간이나 지나 심부름을 끝마치고 돌아와 핑크스타에게 혼난다. 그 때 핑크스타는 테니돌이를 발견하고 블루스타가 테니돌이에 대해 변명할 생각을 하던 차에 핑크스타는 테니돌이를 엄청 귀여워하며 집에서 키우자고 말한다. 또한 김치랑 고기 사건은 용서해 준다고 말한다. 테니돌이는 그렇게 해서 블루스타의 식구가 되었다.
삽입곡[]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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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타운(메이플스토리) |
용의 협곡(메이플스토리) |
에레고스(메이플스토리)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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