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루이 아드 (Rooi Aarde)는 행성 스타베리아에 위치한 대륙이다.
국기: 일월기
지리
지형
대부분의 땅이 붉은 빛을 띄며 황무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대륙의 중앙에는 샤이니오 문명의 흔적이 있으며 유적발굴단 트레져스트의 본부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본부 옆에는 지하 유적과 샤이니오 왕족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제사장도 남아있다. 사막을 거닐다 보면 곳곳에서 유적이나 화석 등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매우 덥기 때문에 그나마 시원한 북쪽에 인구가 밀접해 있다고 한다.
생태계
루이 아드의 많은 동식물들은 더운 기후에 적응하여 특이한 생태계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동물로 붉은다람쥐나 불새 등이 있다. 불새는 뜨거운 태양빛으로 몸에 불을 붙여 그 불로 사냥하는 동물이라고 한다.
역사
과거 샤이니오 제국이라는 문명이 번성하고 있었으나 멸망했을때 나라 전역이 불꽃에 삼켜져 몇날며칠을 불타올라 온 땅이 붉게 물들여졌다고 한다. 과거 문헌에 따르면 루이 루비의 힘으로 온 나라가 번영했다고 기록에 남아있다.
발굴된 유물
- 샤이니오 유적
- 티라노사우르스 화석
- 루이루비
- 그론루비
- 흑암봉인구
- 마즈다이아
- 제사장들이 쓰던 물건들: 매지스트가 루이아드 탐사때 발굴한 유물로 과학과 마법등, 많은 것들의 힘을 빌려서 20개의 다다르는 장비를 만들었다고 한다.
작중 등장
1주년 특집 / 붉은 대륙, 루이 아드
본작의 주요 무대로 등장. 트레져스트가 샤이니오 유적을 찾아내서 루이루비의 봉인을 풀려고 한다. 또한 어둠속의 망령 측에서 챠시노스트의 암살을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2주년 특집 / Poveglia, the ghost island
에필로그에서 매지스트가 잠시 언급한다. 1년 전 어둠속의 망령과 함께 탐사 도중 남몰래 유적에서 친구에게 들은 다양한 장신구들을 발굴해냈으며 웃음귀신이 눈여겨 본 아이들에게 실험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