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한다.“—어둠속의 망령 편
개요
어둠속의 망령 13명의 악령 중 9번째 악령으로, <신경에 의식을 부여한 자>라는 칭호를 받았다.
캐릭터의 원작자는 SoulStar.
2011년, 블루스타의 점프점프 카페에서 어둠속의 망령 멤버 모집 이벤트를 통해 GID멤버로 선정되었다.
검은 몸의 색깔과 대비되는 붉은 눈, 그리고 검은색 얼룩 모양이 새겨진 망토가 특징이다.
능력
악령: 체성신경
신경을 마음대로 조종 할 수 있다.
작중 행적
1주년 특집 / 붉은 대륙, 루이 아드
끝 부분에서, 블루스타 일행에게 패배한 챠시노스트를 처치하는 나이트메어와 함께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다.
특별히 눈에 띄는 행적은 없다.
어둠속의 망령 편
프롤로그부터 등장.
네오의 예언으로 뇌제가 제후를 이끌고 서북문, 동문, 동북문, 남문으로 침입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크니스는 제후와 재회하게 해달라며, 네오에게 자신이 위치해야 할 곳을 지시해달라고 한다. 이에 네오는 그에게 동북문에 위치하여 제후를 견제할 것을 명령한다.
후에 계획대로 데빌 타임즈가 모든 시계의 시간을 60분 00초가 지난 시점으로 맞추고, 가스트 윙이 태풍을 일으켜 진로체험학습단이 예정보다 빠르게 돌아가게 만들고, 진로 체험 학습 단이 탄 버스에 블루스타 일행이 탑승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버스를 돌려서 G.ID 산업단지에 다시 들어가려던 진로 체험 학습 단을 다크니스가 경비원으로 분장하고 쫓아낸다.
이후, 낙오된 옐로스타와 조우한다. 나가는 길을 묻는 옐로스타를 제거하려 든다.
제거한단 말을 듣자마자 옐로스타는 그대로 돌격하여 다크니스의 명치를 가격하지만, 다크니스의 능력 때문에 대미지를 전혀 주지 못하고 오히려 역관광 당한다.
옐로스타와의 대결 이후 제후 중 한 명인 Feel과 조우한다.
뇌제의 일곱 제후 편
오프닝에 나오는 걸 보니 등장할 것 같다.
악몽
어렸을 때 한 연구소에서 생체실험을 당하던 피험자였다. 무통증 실험체라는 쪽지가 붙어있는 걸로 보아, 고통 감소 내지는 완화의 실험과 관련되었었음을 알 수 있다.[1][2]
실험체로서 온갖 차마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짓들을 당하면서도[3] Feel한테 절대 뒤처져서 안된다는 말을 반복하며 실험을 계속하려 한다. 이게 아무 보상 없는 실험인데도 열심히 하려는 거라면 진짜 단순히 열등감이라면 흠좀무. 한쪽 눈까지 잃었는데도 포기하지 않는 것을 보면 Feel에 대한 열등감의 심한 정도를 알 수 있다.
여러모로 실험의 결과 등에서 Feel에게 매번 뒤처져 심한 열등감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저 나이 때는 부모님이나 친구의 애정을 받으며 자라야 할 나이인데도 실험체로서 단순히 도구 취급 당하는데다가 Feel에 대한 질투심과 열등감이 더해져 성격이 많이 뒤틀려졌다. 다른 GID 멤버들만큼이나 안습하다.
능력 및 보스전
웃음귀신에게 악령 '''<체성신경>'''을 부여받았다. 그 능력은 신경을 완전히 차단시키고, 차단된 신경을 다시 이을 수 있다.[4][5]
작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쓴 건 옐로스타가 가격 했을 때 명치 부분의 신경을 차단하여 고통을 차단했다.
Feel에게 항상 뒤처져서 열등감을 느끼던 다크니스에게 제격인 능력.
어둠속의 망령 편
- 사라진 후 분신 6~7명으로 발차기를 날린다.
-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발차기를 날린다.
- 옐로스타에게 공격할 기회를 준다.
- 5구역중 한곳에 2겹으로 된 방호벽을 놓는다.
대사
| 시작대사 |
"민간인에게 위해를 가해서라도 쫓아낸다" 죽이는 것도 상관 없겠지 |
|---|---|
| 발차기 시전 |
모든 감각 신경을 차단. 고통을 없앤다. 모든 운동 신경을 활성화. 공격력을 높힌다. |
| 공격 기회 |
공격할 찬스를 주겠다. 마음껏 때려라. 하지만... 날 이길 순 없을것이다. |
| 방호벽 소환 | 시시하군...재밌게 만들겠다 |
| 보스전에서 승리 |
6시 정각이다. 제후가 온다. 민간인 사살은 두번째로 미룬다 |
제작 비화
“캐릭터 제작 비화 카페에서 치른 어둠속의 망령 모집 투표에서 당선된 캐릭터입니다.다크니스는 신청 당시 기드 최강이라는 설정만 있을 뿐 능력이 없었습니다. (있었는데 제가 못 본 걸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캐릭터에 주려던 '신경계 능력'을 다크니스한테 줬습니다. 기드 최강이라는 설정과 [체성신경]을 이용한 인체 강화가 호흡이 맞아 만족스럽습니다.
제후 모집 때 신경계열 악령을 가진 FEEL이 나타나면서 이야기에 다크니스와 FEEL의 대립 구도를 넣었습니다.“
갤러리
트리비아
블루스타의 점프점프 카페에서 벌여진 어둠속의 망령 투표에서 24표라는 최다표를 득표해, 당당하게 어둠속의 망령의 멤버가 되었다.
뇌제의 일곱 제후 편 1부-악령편의 히든엔딩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탕수육은 여러 번 찍어서 소스가 천천히 스며들게 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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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아이보리스타가 악몽 속에서 다크니스를 만난 건 다크니스가 웃음귀신과 만나 계약하기 전이다. 즉, 그 당시의 다크니스는 현재의 능력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도 무통증 실험에 참여하고 있었다.
- ↑ 연구소에서 무작위로 사람들을 납치하여 실험을 한 게 아니고 실험에 맞는 체질을 가진 사람들을 납치해 온 거라면 다크니스는 어느 정도 선천적으로 고통을 남들보다 덜 느끼는 체질이었다고 유추할 수 있다.
- ↑ 말할 때 입이 모두 다 벌어지지 않고, 눈에 약물을 맞아 왼쪽 눈이 아예 실명되어 버렸다. 하지만 어른이 되었을 때, 즉 현재의 다크니스의 눈은 빨간색이고, 입도 잘 벌어진다. 웃음귀신으로부터 받은 악령으로 눈과 입 역시 다시 회복된 것 같다.
- ↑ 신경을 언제든 다시 차단했다가 되돌릴 수 있다면 능력의 활용상으로는 Feel보다 우위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신경을 차단해서 신경을 차단한 부분을 움직일 수 없다면..
- ↑ 작중에서 능력이 정확히 서술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경 조절 능력인지, 단순히 고통을 차단하기만 할 뿐인지 확실하지가 않다.